"진짜 징글징글하다" 공용주차장 바닥 뚫은 민폐 캠핑족 '공분'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잠정 6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일부 민폐 캠핑족으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남 거제시 흥남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서 콘크리트 바닥을 드릴로 뚫은 '민폐 캠핑족'이 포착됐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제 흥남해수욕장 민폐 캠핑족들 진짜 징글징글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가 공유한 사진을 보면 주차장에 설치된 텐트와 이를 고정
"장기 매매, 하루 한명 사망, 소각장 처리" 캄보디아 웬치 끔찍한 증언
이른바 '웬치'로 불리는 캄보디아의 범죄단지에서 고문·폭행으로 하루에 한 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14일 연합뉴스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이들의 지인들을 취재한 결과, 단지 내에서 손톱을 뽑거나 손가락을 자르는 등 가혹행위가 이뤄지고 돈을 받고 다른 단지로 사람을 넘기는 인신매매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범죄단지의 규모는 제각각이며 그 안에서
'너무한다 싶더니'…"못 참겠다" 스타벅스, 결국 특단 조치 내렸다
그동안 외부 음식에 비교적 관대한 태도를 보여온 스타벅스가 최근 "매장 내 외부 음식과 음료 취식을 전면 금지한다"는 공지를 내걸었다. '열린 공간'을 표방하던 기존 운영 방침과 달리 이용 질서 확립과 매장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춘 변화다. 스타벅스 문화가 '개방'에서 '관리'로 이동하는 모습이다."위생과 질서 위한 불가피한 결정" 스타벅스는 1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외부 음식 및 음료 반입을 제한하고, 이를 알리는 안내
"좋은말 할때 한국인 풀어줘" 캄보디아 '범죄단지' 찾아간 BJ 논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겨냥한 납치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 국내 인터넷방송인(BJ)이 직접 현지를 찾아가 위험 지역에서 생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에서 활동 중인 BJ A씨는 지난 12일 '캄보디아, 범죄단지-원구단지의 실태'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프놈펜 외곽 원구단지 앞에서 "좋은 말로 할 때 풀어줘", "한국인만 풀어주면 그냥 돌아가겠다", "강제 감금 피해자들을
"베트남도 태국도 불안" 동남아 몰려가던 한국인들 갑자기 '멈칫'
"베트남에서 납치해 캄보디아로 넘긴다더라. 동남아는 다 위험하다. 절대 가지 마라"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납치·감금·고문 등 범죄피해 신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포는 캄보디아를 넘어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온라인상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행을 취소했다"는 후기와 "가지 말라"는 경고글이 줄을 잇고 있다. "베트남도, 태국도 위험하다
돌아간 집, 다시 시작된 악몽…82.5%의 함정②
지난해 아동학대 피해 아동 10명 중 8명이 가해자가 있는 집으로 돌아갔고, 재학대의 절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서학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가정 보호를 우선시하는 현행 제도는 법원은 거듭된 학대 앞에서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원가정 보호 원칙의 그늘14일 보건복지부의 '2024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재학대 피해 아동의 82.5%(3215건)가 '원가정 보호' 조치를 받았다. 가해자로부터 아동을 분
"월 3000만원 벌어, 감금·폭행 말도 안 돼" 캄보디아 구인글 여전히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고문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여전히 온라인에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캄보디아행 아르바이트를 권하는 구인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한 동호회 커뮤니티의 구인 게시판에 "최고의 고수익 일자리"라며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일할 'TM(텔레마케팅) 직원'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평균 월급이 1500만∼3000만원에 달하고 지난달 한 직원은 월급 4500만원을 받아 갔다며 "벌
2인실서 4~5명 '칼잠'…女 소년원 수용률 '역대 최대', 경기도에 전담시설 신설
여성 소년원 수용률이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함에 따라 법무부가 시설 확충에 나섰다. 경기도에 여성 위탁소년 전담시설을 신설하고 광주소년원은 증축할 계획이다. 14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내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경기도에 '수도권 지역 여성 위탁소년 전담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소년원 위탁소년 수용시설은 증축을 위한 설계가 끝나면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또 중부권에 여성소년원 시설 확
"결혼했지만 신고는 아직" 10년 새 두 배 쑥…이유는 집 때문
결혼식을 올리고도 혼인신고를 미루는 신혼부부가 10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청약이나 대출 한도 등 현실적인 불이익이 결혼 신고를 '부담'으로 만드는 구조적 요인으로 지적된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년 이상 혼인신고를 지연한 부부 비율은 2014년 10.9%에서 2025년 19.0%로 급등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결혼한 부부 다섯 쌍 중
'중국 기원' 뺐지만…'중국 김치' 판매 중인 독일 대형마트
유럽의 한 대형 마트 체인점에서 김치를 '중국 김치'로 표기해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최근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줬다"며 "'ASIA GREEN GARDEN'은 독일의 유명 마트 체인업체인 'ALDI'에서 생산한 자체 브랜드"라고 밝혔다. 지난 2년 전 이 김치는 'ASIA GREEN GARDEN' 로고와 'KIMCHI' 사이에 'Chinese'라고 썼고, 독일어(Original aus China)와 이탈리아어(Originale dalla Cina)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