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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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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선 굶어 죽는다"…호반·우미 이어 중흥건설도 광주→서울로[부동산AtoZ]

"광주에선 굶어 죽는다"…호반·우미 이어 중흥건설도 광주→서울로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중흥건설이 '탈(脫)광주' 수순에 들어갔다. 호남에 뿌리내렸던 주요 건설사 중 사실상 마지막까지 버텼던 중흥마저 '지방 손절'에 돌입한 것이다. 주택 수요 붕괴와 미분양 누적, 과도한 공공기여 부담이 겹치며 광주를 근거지로 한 대형 건설사 시대가 막을 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최근 수주·개발·기획 등 핵심 기능을 서울로 이전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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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삼표레미콘 공장, 서울 랜드마크 된다…'성수 프로젝트' 본격화

옛 삼표레미콘 공장, 서울 랜드마크 된다…'성수 프로젝트' 본격화

삼표그룹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에 최고 79층 규모의 미래형 업무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성수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완공 시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이 될 전망이다.22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성수 프로젝트는 업무·주거·상업 기능이 결합한 대규모 복합개발로, 레미콘·시멘트 중심의 건설 기초소재 기업에서 종합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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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2080억원 규모 대구 감삼동 공동주택 수주

자이에스앤디, 2080억원 규모 대구 감삼동 공동주택 수주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서 69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이S&D는 한국리얼감삼동공동주택PFV와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8개동, 총 69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9월 착공해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달구벌대로 인접으로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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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로젝트 리츠, 빗장 풀리자마자 '강남' 떴다…'큰손' 코람코 등판[부동산AtoZ]

프로젝트 리츠, 빗장 풀리자마자 '강남' 떴다…'큰손' 코람코 등판[부동산AtoZ]

프로젝트 리츠(REITs) 1호가 승인된 지 나흘 만에, 민간 리츠 시장의 '큰손'인 코람코가 시장에 뛰어들었다. 서울 강남에 1조원대 초대형 오피스 개발사업을 프로젝트 리츠로 추진하면서 민간 자본의 본격적인 시장 유입이 시작됐다. 프로젝트 리츠는 시행 주체의 자기자본비율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다 월등히 높아 PF를 대체할 선진국형 사업방식으로 꼽힌다. 코람코의 진입으로 프로젝트 리츠가 정착하게 되면 각종 부동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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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 1억 쏘더니 이번엔 '노인 돌봄'…간호인력 양성 팔걷어

출산장려금 1억 쏘더니 이번엔 '노인 돌봄'…간호인력 양성 팔걷어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돌봄 인력 부족이 심화하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동남아시아에 간호대학을 세워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을 설립해 올해 초 첫 학기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캄보디아 보건부 정식 인가를 받은 4년제 간호대학으로, 졸업생의 한국 내 취업과 대학원 진학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우정 캄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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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건설 부양한다더니…LH 미분양 매입, 대전·울산·강원 '실적 0건'[부동산AtoZ]

지방 건설 부양한다더니…LH 미분양 매입, 대전·울산·강원 '실적 0건'

정부가 지방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야심 차게 내놓은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사업이 특정 지역에만 쏠리며 '지역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대전, 울산, 강원 지역은 수천 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쌓여 있음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 실적은 단 1가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무늬만 전국구 사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이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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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개발 ‘도심복합개발 조례 상임위 통과’…용적률 140%까지 완화

서울 역세권 개발 ‘도심복합개발 조례 상임위 통과’…용적률 140%까지 완화

서울시의회가 역세권 도심복합개발을 지원하는 조례를 통과시키면서 기존 정비사업으로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역세권 도심복합개발에 대한 주민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밝혔다. 도심복합개발사업은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기존 정비사업으로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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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정영균 회장, '서울대 공대 혁신 동문 50인' 선정…K-건축 세계화 공로

희림 정영균 회장, '서울대 공대 혁신 동문 50인' 선정…K-건축 세계화 공로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 명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의 정영균 회장이 대한민국을 움직인 '서울대 공대 혁신 동문 50인'에 이름을 올렸다.19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공과대학은 관악캠퍼스 이전 50주년을 맞아 기술 혁신과 사회적 영향력, 미래 가치 창출을 통해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자랑스러운 동문 50인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엄격한 검증과 치열한 토론을 거쳐 산업계 43인, 연구계 6인,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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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 '잭팟' 국내선 '부도 공포'…건설판 "살아남은 게 기적"[부동산AtoZ]

해외선 '잭팟' 국내선 '부도 공포'…건설판 "살아남은 게 기적"

올해 건설업계는 지난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산업재해 근절 드라이브와 유동성 고갈이라는 이중고에 갇혔다. 대통령이 직접 국무회의에서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는 사이 기업들은 법정관리와 신용등급 강등의 공포 속에서 현금을 확보하느라 1년을 보냈다. 국내에선 부도 공포, 해외에선 원전발 역대급 성과로 극과 극이 공존한 2025년 건설업계를 5대 이슈로 결산한다. PF 위기와 건설업 구조조정 부동산 호황기에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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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토부 주택공급 '실행 별동대' 뜬다…77명 투입해 속도전(종합)

국토부 주택공급 '실행 별동대' 뜬다…77명 투입해 속도전(종합)

정부가 주택 공급 기능을 전담하는 '주택공급추진본부'를 77명 규모로 꾸린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9·7 대책 등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본부 신설을 언급한 지 두 달 만이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2028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본부 신설을 골자로 한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6일 입법예고됐다. 기존 국장급 조직이었던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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