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연봉격차 '30배'…실적선방에도 급여 감소한 곳도
2024년 대형 건설사의 경영진(등기이사)과 직원 간의 임금 격차가 최대 30배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은 급여 차이가 확대됐고, 현대건설·삼성물산·DL이앤씨는 축소됐다. 또한 건설업 불황의 여파로 미등기 임원이 감소하는 경향도 보였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시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5대 상장 건설사(시공능력평가 기준) 중에서 경영진과 직원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GS
'반값 월세' 직거래했다가… 가짜 집주인에 보증금 1000만원 털려
최근 서울 일대에서 오피스텔 공실을 노린 직거래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직거래 플랫폼 등을 통한 연쇄 범행으로 수십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공인중개사나 임차인을 사칭해 실제 매물 소유자에게 접근한 뒤, 공실 오피스텔의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집주인 행세를 하며 직거래로 계약금을 챙기고 달아난 사례가 적발됐다. 최근
설계 바뀐 현대차 GBC, 교통영향평가 다시 받나…협상 쟁점으로 부상
현대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층수를 변경한 설계안을 내놓으면서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시는 설계안이 변경됐으니 다시 평가를 해야 할지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재심의가 이뤄지게 되면 현대차그룹이 105층 한 개 동에서 아닌, 54층 규모 3개 동으로 설계를 변경하며 지연됐던 사업 일정이 더욱 늦춰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교통영향평가를 교통·
서산영덕선 북의성IC~동안동IC 전면 통제…산불 영향
한국도로공사는 의성군 안평면 인근 산불로 인해 북의성IC~동안동IC를 24일 오후 1시 35분부로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1.4조'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현대건설 컨소시엄 수주
현대건설은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비 1조4447억원 규모 사업으로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따냈다. 현대가 53%, 롯데는 47%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2220번지 일대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45층 총 14개 동 2803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컨소시엄이 조합에 제안한 단지명은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센텀스카이다. 설계는 SMDP가 맡았다. 타워형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최고층에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IC~영덕TG 양방향 통제
경북 의성군 안평면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서산영덕고속도로(상주영덕고속도로) 북의성IC부터 영덕TG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4일 오후 3시 35분을 기해 해당 구간 진입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산불 확산 우려에 따른 선제 조치"라며 "우회 구간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허제 재지정 '불똥'…건설사 주가에도 악영향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재지정 여파로 건설사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에 정국 불안 등으로 분양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주요 지역에 거래 규제를 내건 여파다. 추가 규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면서 주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대우건설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5% 상승한 3310원에 거래 중이다. 그간 빠졌던 주가를 소폭 만
허윤홍 GS건설 대표 한국주택협회 이사로 선출…'대외활동 강화'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한국주택협회 이사로 선출됐다. GS건설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이사직에 복귀하게 됐다. GS건설이 협회에 이사로 등극하면서 협회도 새로운 활력을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이날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허 대표를 이사로 선출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협회는 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안을 보고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도 의결했다. GS건설이 한국주택협
경기 양주 아파트가 요즘 뜬다는데… '양주 덕정역 에피트' 분양가 주목
GTX 노선 특수가 기대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경기 양주시도 그런 지역 가운데 하나다. 특히 옥정신도시와 덕정역 일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지역은 교통 인프라 개선과 생활편의시설 확충이라는 확실한 효과에다 신규 공급 감소 등에 따른 희소성을 갖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지역 부동산에 따르면 옥정신도시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아파트 ‘대방 노블랜드 더 시그니처’의 전용면적 기준 84
HDC현산, 광안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4196억원 규모의 부산 광안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신부산교회에서 열린 부산 광안4구역 재개발사업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46명 중 497표의 찬성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광안4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92-3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6개 동, 전용 34~122㎡, 총 966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구역 면적은 약 4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