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김진 "헌재, 만장일치 인용…기각 시 혁명 수준 민중항쟁"
보수 논객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된다고 하더라도 시민의 항거로 인해 윤 대통령이 며칠 내로 물러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김 전 논설위원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만장일치로 인용할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윤 대통령이 복귀할 시 벌어질 상황에 대해 내다봤다. 김 전 논설위원은 윤 대통령이 복귀하면 '혁명 수준
김동연, 한덕수 탄핵기각 "윤석열 탄핵 인용 앞선 국정 안정조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에 대해 "윤석열 탄핵 인용에 앞선 사전 국정안정조치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곧 파면될 임명권자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 경제만 생각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제외교 공백을 하루빨리 채워나가길 바란다"며 "복귀하는 한덕수 총리는 가장 먼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라"며 "
한덕수 탄핵 '기각'…대통령 대행 복귀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을 기각했다. 국회가 제시한 탄핵 사유가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라는 탄핵 요건에 맞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한 총리는 이날 헌재 결정과 동시에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직에 복귀했다. 지난해 12월27일 국회가 탄핵안을 의결한 지 87일 만이다. 이로써 3개월 가까이 이어진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는 종료됐다. 8인의 헌재 재판관들은 이날 기각 5명, 각하 2명, 인용 1명 의견
무리수 지적에도…민주당, 최상목 탄핵 고집하는 까닭은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적인 실익 논란에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 카드를 거두지 않는 것은 복합적인 정치 포석이다.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있지만, 탄핵 실행으로 이어진다면 정치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 부총리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기각 결정과 함께 대통령 권한대행에서 본래 자리인 기재부 장관으로 돌아가게 됐다. 민주당의 탄핵 실행 시점에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
이언주 "내란 진압도 못 하는데 배지가 무슨 의미…여야 총사퇴 하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두 총사퇴하고 총선을 다시 치르자"고 제안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라가 이런 내란 행위조차 진압하지 못하고 질질 끌면서 면죄부를 주는 반헌법적 상황으로 계속 가면 그런 나라에서 배지를 달고 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 탄핵 기각 등 가능성에 대해 "절대다수의 양식 있는 국민들
與 의원들 "尹 직무복귀 조심스레 예측...이재명 사퇴해야"
국민의힘 의원들은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기각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줄탄핵을 이끈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예측하기도 했다. 강승규·김기현·나경원·박대출·박덕흠 의원 등은 이날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가 얼마나 정략적 줄탄핵을 해왔는지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헌재가 한 대행 탄핵심판에서
韓대행 "여야·정부 달라져야…국정 현안 진척에 혼신의 노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4일 직무 복귀 후 첫 대국민담화에서 "여야와 정부가 정말 달라져야 한다"며 "초당적 협력이 당연한 주요 국정 현안들을 안정감 있게, 동시에 속도감 있게 진척시킬 수 있도록 저부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지난 몇 년 우리가 명백히 목격하고 배운 것이 있다면 극단으로 갈라진 사회는 불행으로 치달을 뿐 누구의 꿈
늦어지는 尹탄핵선고 …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다시 오차범위 이내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여야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 다만 정권 교체론은 정권 연장론을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서는 흐름은 계속됐다. 2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9~21일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