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억 전액 현금, 올해 주택 최고가 매입…누군가 봤더니
올해 들어 가장 비싸게 거래된 단독·다가구 주택 매입자는 젠틀몬스터 등을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로 알려졌다. 젠틀몬스터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모델로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웨어(안경) 브랜드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연면적 305.62㎡의 단독 주택이 285억원에 거래됐다. 별도의 대출 설정이 없는 걸 보면 전액 현금으로 산 것으로 추정된다. 이 주택의 매수자는 아
서울 재건축 아파트, 2년만에 상승폭 최대…호가 오른다
서울 재건축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0.04% 상승했다. 6일 부동산R114가 발표한 '7월 1주 수도권 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2022년 6월 24일 주(0.05%)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재건축아파트는 통상 실거주 목적보다는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에 따른 투자목적의 수요 유입 비중이 높다. 최근 매매가격 회복과 거래량 증가에 따라 개선된 매수심리가 재건축 시세에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재건축아파트의 가
래미안 원펜타스 조합장에 '58억 성과급'…"성공적 재건축"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난달 준공한 래미안 원펜타스의 조합장에게 성과급 58억원을 지급하는 안이 조합 임시총회에 오른다. 조합 대의원들은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이유로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으나,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과도한 성과급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신반포15차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 성과급 지급안을 처리한다. 전날 열린 대의원 회
"AI야, 2047년 현대건설 미래 프로젝트 그려줘" 생성형 AI로 이색 캠페인
현대건설이 지난 5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헤리티지 캠페인 후속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현대건설 창립 77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헤리티지 캠페인의 후속편이다. 지속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고객들의 댓글 이벤트인 ‘현대건설 미래뉴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시대적 이슈와 현대건설의 역사를 매칭한 독특한 진행이 눈길을 끈 헤리티지 캠페인은 본편과 숏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84만을 기록하고, SNS
"집 보증금 떼이지 않도록" 공인중개사 설명 의무 강화
공인중개사는 임대인의 체납 세금, 선순위 임차인 보증금 등 권리관계를 임차인에게 설명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5일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중개 대상물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확인·설명 의무를 강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관리비를 투명화하려는 취지다.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 체결 이전에 공인중개사로부터 임대인의 체납 세
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유 있는 청약 흥행
반도건설의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전 세대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역 일대 분양시장이 침체된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1순위 청약에서만 1만 건 이상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상품성을 갖추면 성공한다는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청약 조건이 까다로운 특별공급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며 1순위 청약 흥행이 예견됐다”면서, “반도건설의 첫 프리미엄
평일 오픈에도 발디딜틈 없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청약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들어설 대방산업개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한여름 열기와도 같이 청약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 3일(수)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은 평일 이틀 만에 6천여 명이 다녀가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단지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분양이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2일동안 6,000여 명이 다녀가
LH, 시니어타운 공급 위한 '헬스케어리츠' 사업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 남부지역본부에서 주식회사 엠디엠플러스와 '화성 동탄2 헬스케어 리츠(REITs)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19일 '헬스케어 리츠 사업'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엠디엠플러스가 제출한 사업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화성 동탄2 지구 내 약 18만㎡ 규모의 부지에서 시니어주택과 오피스텔·의료·업무·상업·
10년 이상 저층주택에 집수리 비용 지원…서울시, 10월까지 추가 모집
서울시가 저층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융자·이자사업’ 참여 가구를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융자 지원은 서울시 내 20년 넘은 저층주택을 수리하는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공사비용의 80%(최대 6000만원)까지 연 0.7%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서 저층주택은 ▲다중·다가구 등 단독주택 ▲다세대·연립 등 공동주택을 말한다. 아파트, 근린생활시설은 대상이
부동산 법안 쏟아내는 여야…"'보여주기식' 안 돼"
국회 원 구성을 마친 여야가 부동산 관련 법안을 쏟아내며 입법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와 공공주택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반면 국민의힘은 종합부동산세 폐지, 재건축 활성화를 내걸었다. 전문가들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구체적 실행 방안이 담긴 법안 발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5일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난 5월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발의된 국토교통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