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사상 처음' 봄 이사철인데…부동산 휴·폐업이 개업 넘었다(종합)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휴·폐업한 공인중개사가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절벽에 따른 중개 수요 감소로 개업 건수는 급감하고 휴·폐업 건수는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에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1117명으로 집계됐다. 협회가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1월 기준으론 가장 적었다. 이 수치는 동월 기준 2018년(2550명) 고점을 찍은 후 이듬해
청약홈 개편 앞두고 분양 물량 쏟아진다
다음 달 청약홈 개편을 앞두고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다. 다음 달 청약 사이트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이달 분양하는 단지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주목할만한 수도권 인기 지역 물량이 다수 풀린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이날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난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일반분양 물량이 290가구로 배정된 이 단지
비수도권 그린벨트 20년 만에 손질…"지역투자 활성화"
정부가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무려 20여년 만에 지방권 개발제한구역(GB, 그린벨트) 규제를 대거 푼다. 비수도권 전략사업 추진 시 그린벨트 해제 총량 예외를 인정하고, 환경평가 1·2등급지도 해제한다. 토지이용규제 신설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계획관리지역 공장의 허용 건폐율을 기존 40%에서 70%로 상향한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21일 울산에서 열린 13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토지이용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GTX 개통…거리·시기 꼼꼼히 봐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 상황임에도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는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조금씩 매매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다만 실제 착공과 개통까지는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일반 도시철도와 다른 GTX의 특성 등을 고려해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수도권 호재는 ‘GTX’지난해 말부터 전국 아파트 매매가
잠실 진주 공사비 '평당 823만원' 시공단 절충안 통할까
지난해 말부터 공사비 인상 갈등을 겪고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 진주아파트 조합에 삼성물산 등 시공사업단이 최후 통첩을 보냈다. 공사비를 전보다 7.5% 낮춘 절충안을 조합이 수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등 시공사업단은 공사비를 3.3㎡당 823만원으로 계약을 변경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변경한 마감재 목록도 추가해 이달 29일까지 확정해
문 닫은 공인중개소 수두룩…"1월은 개업철" 옛말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휴·폐업한 공인중개사가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절벽에 따른 중개 수요 감소로 개업 건수는 급감하고 휴·폐업 건수는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에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1117명으로 집계됐다. 협회가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1월 기준 가장 적었다. 이 수치는 동월 기준 2018년(2550명) 고점을 찍은 후 이듬해 2
무주택 청년에 1년간 매달 최대 20만원 월세 드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부터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월세 특별지원은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분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19~34세 이하)으로,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소득·자산 요건은 청년 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60% 이하, 자산 1억2200만원 이하다. 청년이 가구원인 경우에
신생아 특례대출, 3주 만에 3.4조 신청…신규보다 대환 많아
연 최저 1%대 금리의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금액이 출시 3주일 만에 3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총예산(32조원)의 10%가량이 3주 만에 소진된 셈이다.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일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만3458건·3조3928억원의 대출 신청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주택 구입을 위한 디딤돌대출 신청이 1만319건·2조8008억원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대환대출 신청이 8201건·2조1339
옹벽·토사 붕괴 사망… 해빙기 안전사고 점검
지난해 3월. 충북 천안의 한 건설현장에서 높이 4.5m·길이 34m의 옹벽이 무너지면서 배수관 설치 작업을 하던 인력 3명이 매몰돼 사망했다. 같은 해 4월 경북 칠곡에선 하수관로 매설을 위해 바닥 깊이를 확인하던 작업자 1명이 사면 토사가 붕괴하면서 목숨을 잃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매년 2월 말~4월 초)는 겨울철에
상호금융 부동산 PF대출 충당금 요적립률 30% 올린다
상호금융업권(신용협동·농업협동·수산업협동·산림조합 및 중앙회)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 요적립률이 30% 상향된다. 건설·부동산업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고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정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호금융업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