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양재물류단지 26일 심의 통과 초읽기, '승자의 저주' 피할까
하림그룹의 숙원 사업인 양재 도시첨단 물류단지 개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하림이 개발을 신청한 이 부지의 통합 심의 통과가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심의가 통과될 경우 부지 가치가 오르는 등 자금 확보가 용이해진다는 점에서 HMM 인수 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승자의 저주’ 리스크를 잠재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열리는 물류단지계획 통합심의
"내년에 전국 집값 하락…서울은 1% 상승 전환"
내년 서울 집값이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주택산업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 애로로 내년에도 전국 집값이 하락하는 가운데 서울은 선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전셋값은 서울, 지방 가릴 것 없이 모두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주산연은 지속된 공급부족이 주택 시장 과열을 일으키지 않도록 정부의 수급균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내년 2분기 이후 인기지역 상승 전환주산연은 22일 ‘
"이러다 중도금까지 날릴판"…거래막힌 둔촌주공 '한숨'
#. "지금은 매물을 내놓는 사람도, 사려는 사람도 없네요. 실거주 의무 폐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래했다가 자칫 분양권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서울 강동구 둔촌동 A공인중개사사무소)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또다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시장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토위는 21일 오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주택법 개
"내 집 갖고 싶어요" 청년 10명 중 8명 임차 거주
청년 가구의 80%가 내 집을 갖고 싶어하지만 자가 보유율은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15년간 모아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89.6%가 내 집을 보유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전년(88.9%) 대비 0.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가구 특성별로는 청년 가구 79.2%, 신혼부부 가구 92.0%가
시흥대야역 인근 등 3곳, ‘도심복합사업’ 10차 후보지로 선정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과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역 인근 등 3곳이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10차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도심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지역에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해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10차 후보지의 총면적은 13만9000㎡이며, 공급 규모는 총 4400가구다.
현대건설, ‘USA 굿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USA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포츠&레크리에이션과 건축 자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USA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부터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공모전이다. 스포츠&레크리에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대형 그물 조합놀이대’는 정글짐과 미끄럼틀이 합쳐진 대형 놀이시설물이다. 다른 놀이터와 차별화된 높이와 규모로 단지 내 랜
'사랑제일교회' 제척한 장위10구역…2004가구 공동주택 탈바꿈
사랑제일교회를 정비구역에서 제척시키기로 한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이 2004가구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장위동 68-37번지 일대 장위10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2017년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지만, 그동안 종교시설과의 갈등 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장위10구역
부산 중소형 아파트 강세…‘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분양
부산 주택시장에서 중소형 면적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 등의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공급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올해 부산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대부분은 중소 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0월 부산의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2만 2970건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가장 매매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는 전용면적 61㎡ 초과~
송도 11공구 개발…‘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공급 예정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부동산 시장에 등장하자마자 수도권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떠올랐다. 자족도시 기능이 가능한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된데다 차원이 다른 주거환경까지 갖춰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가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실제 송도국제도시가 조성되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은 개발이 본격 진행된 2005년부터 인천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떠올랐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송도동 3.3㎡당 평균 아
한남4구역, 2331가구 들어선다…"남산 경관 보호"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에 2331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서울 남산의 경관을 최대한 보호하는 방향으로 재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경미한 변경과 경관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16만258㎡로 지난 2월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고, 7월 교통영향평가를 거쳐 건축위원회 심의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