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종사기범죄 9568건…절반도 못 잡았다
올해 신종사기범죄 검거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다중피해사기 근절을 내걸었지만 피해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12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월 투자리딩방사기, 로맨스스캠(연애빙자사기), 노쇼 사기 등 신종사기 검거율은 43.9%에 그쳤다. 신종사기범죄는 대부분 비대면·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수법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
유튜브 수익 중단 전한길 "민감한 문제? 실체 알렸을 뿐인데"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가 구글코리아로부터 수익 창출 중단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 씨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트루스포럼 행사 연설에서 "제가 운영하고 진행하고 있는 전한길 뉴스가 수익 정지 명령을 받았다"며 "민감한 문제 때문에 수익 정지를 시킨다는데 저 전한길은 지금까지 '꿈에라도 거짓말하지 말라'는 도산 안창호 말씀대로 정직한 보도를 했다"고
"교수 시절 조국이 쓴 성범죄 논문 13편에는…" 성비위 책임 회피 비난한 주진우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교수 시절 성범죄 관련 논문을 13편 발표하며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엄정 처벌을 강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조 위원장이 당내 성비위 사건에는 늦장 대응을 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14일 주 의원실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교수 시절 성범죄 가해자 엄중 처벌과 피해자 보호 중심의 형사사법 절차 전환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성범죄 주
"尹 면회 가겠다는 장동혁, 적어도 대표 임기 중에는 안 갈 것" 양향자 주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임기 중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면회를 가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장 대표의 면회 추진이 여전히 윤 전 대통령과 단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 아니냐'는 물음에 "(장 대표의) 정확한 워딩은 적절한 시기를 고려해보겠다는 것이지, 언제 가겠다는 게 아니다"고 답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게 당장일지,
검은 셔츠에 청바지 입고 등장…삼성가 장남 이지호 '해군 장교 후보생 입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24)가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대했다. 그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장교 복무를 선택했다. 병역을 피할 수 있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긴 복무와 국적 포기라는 부담을 감수한 이번 행보에 대해 재계 안팎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오후 1시 5분쯤, 이 씨가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검정색 미니밴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해군기지사령
'트럼프 지지' 청년활동가 피살 장면 SNS 확산…"美 정치 영향 미칠 것"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31)가 행사 도중 총격으로 피살된 가운데 관련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 도중 커트가 총격을 당했고, 이후 몇 분 만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엑스(X·옛 트위터)에 등장했다. 영상은 고해상도로 촬영돼 커크의 목 부위에 입은 치명적인
'외환시장 충격' 우려한 정부, 美에 안전 장치 요구…'무제한 통화스와프' 역제안
한미 관세협상 결과로 나온 3500억달러(약 488조원) 규모 대미투자 펀드의 세부 운영을 두고 양측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측이 직접 투자 비중 확대와 터무니없는 이익 배분 조건을 내걸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도 천문학적 규모의 투자금 집행에 따른 외환시장 충격 등을 막기 위해 각종 안전장치를 미국 측에 요구하고 있어서다. 한국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
김어준 건드렸다가 악플 세례…곽상언 "특정인 비난없는데 유튜브 권력에 조종당하는 것"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의 글을 두고 특정인을 비난하는 내용이 없다며 어떤 이를 비난하는 것으로 읽었다면 이미 유튜브 권력이 조종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응원도 많고 악플도 많아…누구 비난? 유튜브 권력에 조종당하는 것지난 9일 곽상언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 글을 많은 분이 읽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분이 응원의 말씀을 주셨지만, 이와 동시에 비난
김종인 "조국, 수감돼 나서기 어려웠다는 건 변명…성비위 사건에 상당한 타격"
최근 조국혁신당이 성 비위 사건으로 얼룩진 가운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연구원장은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며 "조 원장이 '수감 생활 중이라 역할이 없었다'고 한 건 변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10일 김 전 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 원장이 성 비위 사건 당시의 처신으로 비판받는 것에 대해선 "국민 수준을 제대로 생각하고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짱X 꺼져라" 명동 반중 시위, 12일부터 진입 제한
경찰이 서울 명동 상권과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개최됐던 '반중 시위'의 명동 진입을 12일부터 금지했다. 시위대의 욕설, 소음 등에 불만을 제기해 온 상인들의 요구에 따른 조치다. 1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집회 및 행진을 신고한 '민초결사대' 등 보수단체의 명동 내 진입 제한 통고를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명동 이면도로 내 집회를 허용하되 중국대사관 100m 이내로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