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표류 '비음산 터널' 조기 착공 목소리 … 경남도 "최대한 빠른 개통 노력"
경남 김해시 진례면 주민들이 창원과 김해를 잇는 '비음산 터널' 조기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11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리는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와 창원시, 김해시는 비음산 터널 조기 착공을 즉시 결정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비음산 터널은 단순히 교통망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김해와 창원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경남 전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핵심사업"이라며
포항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접수 12일 마감… 신청지원 총력
포항시는 오는 12일로 다가온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접수 마감을 앞두고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이 기한 내 신청을 마칠 수 있도록 총력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9월 1일 기준 지급 대상자 48만 5852명 중 48만 411명에 대한 지급이 완료돼 지급률은 98.9%에 달했다. 시는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우편 안내와 개별 전화, 이·통·반장 협조 등을 통해 전수 안내를 이어가는 한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현장 상담창구를 확대 운영
포항시, 국내 최초 CRYO-ET 장비 개소… 첨단 바이오 연구 거점 도약
포항시는 지난 12일 세포막단백질 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초저온 플라즈마 집속 이온빔(CRYO-ET) 장비 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장비 도입으로 포항은 첨단 바이오 고부가가치 산업의 연구·개발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기업과 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대학·연구소 교수진과 기업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설의 본격 가동을 축하하며 의미를
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경북 영덕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일 달산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은 많은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총 1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으며, 치열한 본선 경기를 거쳐 오촌이 우승을, 팔각이 준우승을, 영해와 지품이 각각 장려상을
영덕군, 축구 지도자들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는 지난 8일 신태용 축구공원 내 블루로드 쉼터에서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초·중·고 축구팀 지도자들과 지역 축구 원로 감독들과 영덕 축구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자리는 영덕군이 축구 인프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도자와 행정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강구초 김성욱 감독, 강구중 권 혁 감독, 영덕고 최호관 감독과 각 팀 코치진 그
"나라 구하다 죽었냐" 이태원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손해배상 판결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미나 경남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유가족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912단독(이선희 부장판사)은 10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 150명이 김 의원을 상대로 난 총 4억57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김 의원이 당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며 특정한 유가족 A 씨에
청소년 ADHD 치료제 급증…'공부 잘하는 약' 오남용 우려
'공부 잘하는 약'으로 불리며 청소년들 사이에서 수요가 급증한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치료제가 최근 3년간 19세 이하를 대상으로 300만건 넘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부작용 사례 절반 이상이 청소년에게서 보고돼, 집중력 향상 효과를 좇는 무분별한 사용이 심각한 사회적 위험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국회 보건 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비례대표)이 공개한 식품의약
향토기업의 어떤 8년 동행… 대선주조, 청년 리더 연속 후원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8년 연속 힘을 보태고 있다. 대선주조는 지난 14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부산지구청년회의소(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 공헌 협약을 맺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 대선주조 최성욱 본부장과 부산지구JC 홍기환 지구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선주조와 부산지구JC는 지역사회 발전
집주인 바뀌어도 전세계약 유지…해지 시점이 관건
전세 세입자 김 모(35) 씨는 최근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통보를 받고 불안해졌다. "전세금을 못 받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곧바로 계약 해지를 고민했다. 그러나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집주인이 매매·상속·증여·경매 등으로 바뀌어도 기존 전세 계약은 그대로 유지된다. 새로운 집주인은 이전 집주인의 의무를 모두 승계해야 한다. 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집이 팔리거나 상속, 증여, 경매로
역대 최다 지원… UNIST,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17대 1
UNIST(총장 박종래)가 2026학년도 대학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과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2007년 설립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다. 11일 오후 6시 마감된 수시모집 결과, 총 465명 모집에 7919명이 지원해 17.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원 내 390명 모집 기준으로는 18.04대 1로, 지난해 14.1대 1을 크게 웃돌았다. 지원자 수 역시 지난해 6565명 대비 20.6% 증가하며 역대 최다를 달성했다.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