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괴물미사일' 현무-5 사열…"北 핵사용 기도시 정권 종말"(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만약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우리 군은 강력한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즉각 응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육·해
日 차기 총리 이시바, 북중러 안보 위협으로부터 "일본 지킬 것"
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는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안보 위협을 두고 "일본을 지키는 것을 제대로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시게루 신임 총재가 일본 차기 총리로 당선된 뒤 열렸다. 이날 이시바 신임 총재는 "안전보장과 관련된 일을 오랫동안 해왔다"며 "러시아가 초계기의 일본 영공 침범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의 일본 접속수역 첫 항해, 북한의 미사일
대통령실 "김태효 경례 안 한 건 국기 발견 못해 발생한 착오"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파면을 요구한 것에 대해 "국익에 전혀 득 될 것이 없다"며 일축했다. 대통령실은 26일 오후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김태효 차장이 체코 순방 공식 환영식에서 애국가 연주 시 가슴에 손을 얹지 않은 이유는 우측 전방의 국기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착오"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 제20조 제1호
윤석열-한동훈 음료 취향은 비슷? 제로콜라의 매력
#1. “한동훈 대표에게 제로콜라 좀 가져다줘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월 여권 인사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소주잔에 물만 연거푸 부어 건배하던 한 대표를 배려해 대통령실 직원에게 제로콜라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했다. 제로콜라는 한 대표가 좋아하는 음료다. #2. “윤 대통령의 음료 ‘제로콜라’는 여기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미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포도주스가 든 잔을
대통령실, 방송4법 등 부결에 "사필귀정…野, 민생법안 처리 집중하라"
대통령실은 26일 일명 '방송 4법'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 등이 국회 본회의 재의 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기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민생법안 처리에 집중하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이들 법안은 여야의 충분한 협의와 사회적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된 법안"이라며 "야당은 반복되는 위헌, 위법적인 법안 강행 처리를 이제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쭉쭉 오르던 의사 소득, 반려동물에 막혔다…무슨 일인가 보니
수의사의 사업소득 증가율이 연 12.6%를 기록하며 주요 전문직 중 1위를 차지했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4~2022년 귀속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현황'에 따르면 수의사의 평균 사업소득이 매년 12.6%씩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평균소득은 국세청에 신고돼 귀속된 사업소득 총액의 평균을, 중위소득은 신고자 중 상위 50%에 위치한 사람이 신고한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배우자 출산 휴가도 20일로 확대
내년부터는 맞벌이 부부가 최대 3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고 배우자의 출산휴가도 20일로 확대된다.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해당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4개월 후 시행된다. 개정안은 육아휴직 기간을 현재 총 2년에서 부모별 1년6개월씩 총 3년으로 확대하고 사용 기간 분할도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배우자 출산휴가도 총 20일로 늘어난다. 출산일로
대선 앞두고 '이재명 낙선 목적 설교' 박영우 목사 벌금형 확정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예배에 나온 신도들에게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설교를 한 목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해당 목사는 자신은 정책을 비판했을 뿐 특정 후보자의 낙선을 목적으로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고, 목사가 신도들에게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게 한 공직선거법 규정은 위헌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연봉 4억 드릴게요, 제발 오세요"…지방대 병원 전문의 쟁탈전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가 집단 이탈하자 전문의 연봉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그럼에도 지방 대학병원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27일 연합뉴스는 대전에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이 응급센터에서 근무할 내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을 모집하면서 연봉 2억 7500만원(퇴직금 별도)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채용에 곤란을 겪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 상황도 마찬가지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