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삼전 노조 겨냥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다른 노동자에 피해"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부당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지탄받게 되면 해당 노조뿐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된다"고 비판했다.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힌 뒤 "나만 살자가 아니고, 노동자 모두가, 국민 모두 함께 살
박상용 검사, 서민석 변호사 상대 1억 손배소…'전체 녹음파일' 문서제출명령 신청 예고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시절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이었던 서민석 변호사와 전화 통화로 나눈 대화 내용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상용 검사가 서 변호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박 검사는 사건 배당이 이뤄져 재판부가 정해지는 대로 그동안 살라미식으로 녹음파일을 쪼개서 공개해온 서 변호사가 자신과 통화한 녹음파일 전체를 공개
"연대 석사·봉사활동 10년"…'웃찾사' 출신 개그우먼, 6·3 지방선거 도전장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다양한 이력의 후보들이 화제다. 배달 노동자, 문화예술인, 전직 운동선수 등 이색 경력을 가진 인물들이 출마에 나선 가운데 과거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로 얼굴을 알린 개그우먼의 출마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성남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2014년 '웃찾사' 코너 '극과 극-섹시와 보이시'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李 "빚 20배 늘어도 콩나물 팔아 갚는 게 맞느냐"…배드뱅크 '상록수' 질타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카드사태 당시 발생한 장기 연체채권 추심 문제와 불법 고금리 대출 등 금융 분야의 오래된 민생 문제를 거론하며 관계 부처에 강력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금융기관을 향해 "혜택은 누리면서 부담은 끝까지 안 하겠다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꼬집으며 필요할 경우 입법을 포함한 해결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적극적인 민생정책이 필요한 시기에 일각에서 주장하는 포
법원, HD현대중공업 KDDX 가처분 신청 기각
HD현대중공업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둘러싸고 HD현대중공업이 사실상 사업을 수주할 가능성이 작아졌다. 8일 방위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60부(부장판사 김미경)는 지난달 22일 HD현대중공업이 방사청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 가처분 신청 사건의 2회 공판기일을 진행하고 심문을 종결했다. 법원은 이날 최종 가처
"집값 부추긴 오세훈 안 찍어" vs "여당 세금 때문에 곡소리"…엇갈린 한강벨트 표심
"20대 친구들은 지원금 뿌리는 '나누자 주의'를 싫어해요. 오세훈 시장 4년 동안 피부로 느낀 건 없지만 국민의힘에 기대를 걸려고 합니다."(김묘정씨(25)) "오세훈 후보 한강버스는 실용도 없고, 강에 돈을 너무 많이 쏟아부었는데, 이게 다 국민들, 제가 내는 혈세잖아요." (강동구 거주 60대 이모씨)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서울시장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벨트' 표심이 출렁이고 있다.
李대통령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 과도한 요구하면 다른 노동자 피해"
李대통령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 과도한 요구하면 다른 노동자 피해"
"지금 안 사두면 더 오른다" 한국 추월한 북한…전쟁 불똥에 사재기 횡행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북한 내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평양의 기름값이 남한을 추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료 가격 상승이 북한 경제 전반의 물가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리터 당 1.56달러…한국(1.41달러)도 추월6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에 따르면 평양 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7일 ㎏당 1.24달러에서 이날 현재 2달러까지 치솟았다. 리터당 환산 가격은 1.56달러로
1분 간격으로 날아와 '때리고 또 때렸다'…"미국이 나무호 공격 주체 알았나?" 묻자(종합)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어난 한국 선박 화재 사건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외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정부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조사 결과 지난 4일 미상의 비행체가 HMM (나무호의)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CCTV 영상에 해당 비행체가 포착되었으나 발사 주체,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
삐걱대는 인선 시계…4곳 중 1곳 '리더십 공백'
최근 공공기관장 인선이 빨라지고 있지만 공공기관 4곳 중 1곳은 여전히 기관장 리더십 공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아시아경제가 올해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342개 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을 분석한 결과 기관장이 공석인 곳은 36곳(10.5%)으로 확인됐다.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전임 기관장이 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은 32곳(9.3%), 상반기 임기만료가 도래하는 기관도 17곳(5%) 등 총 85곳(24.8%)이 리더십 공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