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리스는 중알못?…"대중정책 바이든보다 더 셀 수도"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로 부상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선거 운동 과정에서 제시할 대중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임 기간 방중이나 중국 측 주요 인사와의 특별한 교류 경험이 없는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중 정책을 유사하게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다만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대비 다소 열세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더 강경한 정책을
"수사 받아라", "채상병특검법 추진하라"…한동훈 당선에 청구서 보낸 野
야당은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선출과 관련해 "국민적 의심을 해소해야 한다"며 비판적인 논평들을 쏟아냈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 대표 선출과 관련해 "한동훈 당대표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불통과 독선으로 일관되어온 윤석열 정부의 방탄 부대로 전락한 국민의힘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순직해병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전향적인 태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새 당대표 당선…과반 훌쩍 넘은 62.8% 득표(상보)
국민의힘 당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다. 서병수 국민의힘 전대 선거관리위원장은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한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한 후보는 선거인단에서 62.65%(25만5930표), 여론조사 환산득표에서 63.46%(6만4772표)를 얻어 합계 62.84%(32만702표)로 1위를 차지했다. 한 후보는 1차에서 과반을 득표해, 결선 없이 당 대표로 선출됐다
나경원 "힘 합치겠다"…원희룡 "특검·탄핵 막기 위해 역할"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와 당권 경쟁을 벌였던 나경원 후보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23일 전당대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지도부에 저희가 함께 힘을 합쳐 우리 당이 내·외 위기를 모두 극복해 하나로 힘차게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 관련 정책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이런 검증 과정으로 서로 보완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원희룡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檢 김여사 수사,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채상병 특검 순리대로"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검찰의 김건희 여사 조사 방식과 절차에 대해 "검찰이 수사 방식을 정하는 데 있어서 더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조사가 미뤄지던 것을 영부인이 결단해서 직접 대면조사가 이뤄졌다. 검찰이 공정하고 신속하게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처럼 답했다. 검찰
尹대통령·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 통화…당선 축하 덕담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당선을 축하했다. 한 대표는 23일 전당대회 직후 자신이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당정 화합의 포부를 전했다고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 대표는 "앞으로 당정이 화합해서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고 했다. 한 대표는 또 윤 대통령이 "고생 많았다"며 "잘해 달라"는 취지로 격려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