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맞불…한덕수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끝까지 완수하겠고 재차 강조하면서, 오는 25일 공보의와 군의관 247명을 추가 지원해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의료공백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하게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지난 20일
김희곤·이주환 등 지역구 현역 5명 국민의힘→국민의미래로 옮겨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지역구 현역 의원 5명이 22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로 자리를 옮겼다. 국민의미래 소속 의원 중 지역구 의원이 없으면 기호 4번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아시아경제 취재에 따르면 김병욱·김영식·김용판·김희곤·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오전 국민의미래로 당적을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전날 저녁에 연락이 와서 오늘 오전 국민의미래로 당적을
'성범죄 변호' 논란…조수진, 서울 강북구을 후보 사퇴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을 후보로 뽑힌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이른 새벽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날 0시46분께 페이스북을 통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권이 입법권력까지 독점하는 폭정은 막아내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했다"며 "출사표가 어떤 평가를 받든지, 그것보다 이번 총선이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조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국회의원이 되면
④'반도체 벨트' 대혼전…개혁신당 운명 달려
경기도 수원·화성·용인 등을 아우르는 이른바 '반도체 벨트'는 4·10 총선 주요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이 밀집해 있는 반도체 벨트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표심이 두터운 곳이다. 다만 지난 총선에서 후보 간 득표 차이가 10%포인트 안팎이어서 민주당으로서는 안심할 수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22대 총선에선 거대 양당과 함께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까지 가세하며 판이 더 커졌다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국민연금 류지영 감사 135억 최다"
류지영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의 재산 신고액이 135억5206만원으로 지난해 12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3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 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달 공개 대상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신분 변동자로 신규 21명, 승진 26명, 퇴직 57명 등 총 110명이다. 신고액이 가장 많은 현직자는 류지영 복지부 국민연
누구를 위한 방산전시회인가
지상방위산업 전시회가 결국 둘로 쪼개졌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과 충남 계룡대에서 진행될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다. 시기도 비슷하다. DX KOREA는 오는 9월25일부터 28일까지이고 KADEX는 그 다음주인 10월2일부터 6일까지다. 당초 이들은 하나였다. DX KOREA란 이름으로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민간전시기업인 디펜스엑스포(IDK)가 주관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짝수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재산 88억·김은혜 전 홍보수석 257억"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재산 신고액이 약 88억원으로 3월 수시공개자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다. 퇴직 참모 중에서는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의 재산이 257억에 달해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 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22일 공개했다.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성 실장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등이 보유한 재산은 88억1222만원이었다. 성 실장은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개포
日 확산 '치명률 30%'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STSS)'은 화농균(화농성 연쇄구균, A군 연쇄구균)이라는 박테리아가 심부 조직이나 혈류로 퍼지면서 발생하는 감염증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STSS는 'A군 연쇄상구균'이라는 원인 병원체에 감염돼 걸린다. 이 균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인후통 등 가벼운 호흡기 증상을 보이다가 감염이 진행되면 고열과 발진 등이 나타난다. 중증이 되면 STSS를 비롯해 괴사성
KF-21 최초 양산 계약 물량 절반 축소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최초 양산 계약 물량이 20대로 확정됐다. 당초 계획했던 40대의 절반으로 줄었다. 22일 방위사업청은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KF-21 20대 양산 계획을 체결한 뒤 공대공 무장 검증시험 등을 거쳐 내년에 추가 20대 양산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KF-21 초도 양산 물량인 40대 계약을 올해 안에 체결할 계획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