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준비중에 '날벼락'…잘못했다간 '징역형' 받는다는데
반정부 행위 처벌을 강화한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여행자들도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주요 외신은 지난 19일 홍콩 입법회(의회)가 국가 분열과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39가지 안보 범죄와 이에 대한 처벌을 담은 국가보안법(기본법 23조)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홍콩 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법이 23일 0시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원희룡 "계양이 마지막 지역구 될 것…생과 사 던지겠다"
국민의힘 소속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출마 선언을 하면서 "계양은 저의 마지막 지역구가 될 것이고, 저의 마지막 제2의 고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의 생과 사를 계양 주민들에게 던질 테니 계양 주민들은 저와 함께 정직한 정치가 꽃피고 살아나도록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지역에서 장기 집권해온 더
조국 "한동훈, 비방에 헛심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조국혁신당 비방에 헛심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3일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4·10 총선 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할 것을 국민께 약속했다"는 말로 글을 열었다. 이어 그는 "국회 본회의 통과 시 국민의힘 일부 동조가 예상된다"며 "본회의 통과 후 윤석열 대통령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박수현 후보 “정치 혐오 문제 해결하는 기수될 것"
더불어민주당 박수현(공주·부여·청양) 후보는 23일 “세계적으로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운데 대한민국 정치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국민들이 걱정이 많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충남 공주시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후보자들은 정치 혐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공통 과제로 삼아야 한다”면서 “자신이 중앙정치에서 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野 "한동훈, 마이크 들고 불법선거운동…경찰 고발할 것"
녹색정의당과 조국혁신당은 23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틀 전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마이크를 활용해 지지 발언을 했다며 이는 불법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만큼 옥내 모임에서 확성장치를 사용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면서 경찰 고발도 예고했다.김수영 녹색정의당 선임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한 비대위원장의 행위는 명백한 선거운동"이라며 "거대 여당
與 "이재명, 中에 굴종적 자세… 저급한 수준 한심”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최소한의 국제정세 이해도 없이 중국엔 굴종하고 일본은 무조건적 척결을 외치는 저급한 수준이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이번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단장은 이재명 대표가 전날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라고 언급한 것을
대검, '전자정보 이미지파일 저장' 형소법 따른 공판 대비용… 뉴스버스 보도 반박
'검찰이 압수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전자정보를 대검찰청이 관리하는 디넷(D-NET) 서버에 저장해 관리했다'는 뉴스버스 보도와 관련 대검찰청이 '공판 과정에서 증거능력에 대한 다툼이 있을 때를 대비해 형사소송법과 대검 예규에 따라 전자정보 이미지 파일을 보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휴대전화와 같은 전자저장매체에 저장된 정보를 압수해 선별 추출할 경우 편집본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는데, 피고인 측에서 형사재판 도중
與 "이재명, 전쟁 원하나…국민 불안 부채질해"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왜곡된 안보관이 국민 불안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안보와 국민 불안을 총선의 도구 삼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단장은 이 대표가 이날 경기도 포천에서 '전쟁이 나도 이상할 게 없게 만드는 그런 집단에 다시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길 것이냐'라고 발언한 데 대해 "이 대표야말로 전쟁이라도 원하는 것인가"라고 비판
與위성정당 선대위원장에 인요한…진종오 등 공동선대본부장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23일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를 구성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 가치를 바탕으로 세심하고도 적극적으로 민심 속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인 선대위원장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8번으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과 호흡을 맞춰 선
與선대위, 민생경제특위 구성…위원장에 유일호·추경호
국민의힘은 23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으로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유일호 전 의원과 추경호 의원이 임명됐다.국민의힘은 "다양한 실물결제 전문가를 모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민생경제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정치 선동으로 민생을 도외시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함께 잘사는 동료 시민의 길을 제시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