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독해진 독감' 보건당국 긴장…A형 검출률 75%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청이 함께 실시한 호흡기바이러스 감시사업(K-RISS)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45주차(11월 2~8일)에 첫 검출됐다. 이는 전년(42주차)보다 다소 늦은 시기지만, 바이러스 검출률은 75%로 오히려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나 검출된 바
박지원 의원 "김건희 뇌물 받는 것 세계 제일 금메달리스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12·3 비상계엄 이후 각종 정치적 의혹의 중심에 선 김건희 여사,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왜 그 모양이냐"며 쓴소리를 냈다. 박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김건희, 김기현, 오세훈 세분이 기분 상하게 하는 날이 되었다"라며 "김건희는 뇌물 받는 것으로 세계 제일의 금메달리스트다"고 썼다.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을 향
'유성 토박이' 조원휘 대전시의장 "유성의 새로운 100년 함께 만들 것"
유성 토박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현장 중심 의정 철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가'를 늘 되새긴다"면서 "'진광불휘(眞光不輝)' 즉 "진짜 빛나는 것은 번쩍이지 않는다"며 정치 철학을 밝혔다. 조 의장은 11일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유성의 성장이 곧 대전의 미래이고, 대전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경제·복지·교육·안전·스마트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며 이
기업 스케일업·글로벌 진출전략 '제12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개최
자금조달과 글로벌 시장 진출 논의 등 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시가 11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유니콘 라운지에서 '제12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자금조달에서 시장 확대, 그리고 세계로 나아가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1부 발표 세션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벤처캐피탈인 Blue Ti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동해안 광역경제권 새 시대 열려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7일 개통되면서 포항시에서 영덕군까지의 이동 시간이 23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포항∼영덕 구간은 30.9㎞(포항 18.3㎞, 영덕 12.6㎞)에 이르는 왕복 4차로로, 총 1조 6115억원을 들여 2016년 착공했다. 해당 구간에는 영덕분기점 1개소와 영일만·북포항·남영덕 나들목 3개소, 포항·영덕 휴게소 2개소, 졸음쉼터 4개소가 조성됐으며, 교량 37개소(6.43㎞)와 터널 14개소(9.89㎞)
지구를 살리면서 돈을 번다?‥ 기후재앙 주범 '이산화탄소'의 변신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인 포름산으로 전환하는 생산 시스템이 나왔다. 이산화탄소를 '탄소 재앙'에서 '환경 영웅'으로 바꾼다. 기존보다 전력 소모를 1/4 수준으로 줄이고, 생산량은 세 배 가까이 늘어난 시스템이다. UNIST 신소재공학과 조승호 교수와 에너지화학공학과 권영국·이재성 교수팀은 이산화탄소를 포름산으로 바꾸는 초저전압 전기화학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전했다.이산화탄소에 전
서울 성수동 한복판 '울릉도 비밀의 문'이 열린다… 울릉군, K-섬 팝업스토어 운영
경북 울릉군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에서 '울릉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한 거리 성수동, 이곳의 힙한 감성에 익숙한 도시인들이 예상치 못한 '섬'의 매력에 빠진다. 팝업스토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울릉도 대풍감의 웅장한 해안 절벽과 나리 분지의 평온한 초록 물결이 펼쳐진다. '실제 울릉도의 압도적인 비경'을 3초 만에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
부산 기장군, 부산영상위와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추진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0일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와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 사업은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시 기장군 내 소비 촉진과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유치한 제작사가 기장군 지역에서 사용한 숙박비·식비·장소 사용료 등에 대해 군이 일정 한도 내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
대구경찰, ‘2026 수능 D-2’ 비상근무 돌입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이 오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안전하고 공정한 수능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문·답지 경비에서 교통·소음 관리, 청소년 보호활동까지 전 과정에 걸쳐 730여 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한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시험의 전 구간 안정화'다. 대구경찰은 시험 전날부터 문답지 보관소에 경찰관을 고정 배치하고, 시험지 이송 구간에는 순찰차 에스코트를 실
철강 쇼크 선제 차단… 포항시,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신속 지정 건의
포항시가 철강 산업 경기 둔화와 대외 통상 불확실성으로 인한 고용 불안정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신속한 지정을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전했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지정 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해 고용 상황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미리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을 위해서는 지방고용노동관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