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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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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0만원, 중국은 3000원"…'골든타임' 놓친 K로봇 부품[로봇 부품전쟁]①

"한국은 10만원, 중국은 3000원"…'골든타임' 놓친 K로봇 부품①

편집자주인공지능(AI)이 현실 세계로 확장되며 제조 현장의 중심이 사람에서 로봇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 제조업 중심 구조에 머물러 온 한국은 자동화 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를 뒷받침할 로봇 부품 공급망이 아직 충분히 구축되지 못했다. 정밀도는 일본에, 가격은 중국에 밀린 구조 속에서 '제조 강국'의 위상도 시험대에 올랐다. 아시아경제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국내 로봇 부품 산업의 현주소를 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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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원이래" '아이폰 에어'보다 가볍고 오래 쓰는데 가격은 3분의 1[써보니]

"55만원이래" '아이폰 에어'보다 가볍고 오래 쓰는데 가격은 3분의 1

전원을 켜자 '헬로 모토(Hello Moto)'라는 문구가 반긴다. 20여년 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모토로라 레이저(RAZR) 시리즈의 광고에서 봤던 그 문구다. 두꺼운 폰들이 난무하던 당시에 모토로라가 내놓은 폴더폰 레이저는 얇은 두께와 독특한 색깔 덕분에 인기를 끌었고, 전 세계에서 1억3000만대 이상이 팔렸다.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모토로라의 인기도 식었지만, 엣지 70에서 그 시절의 정체성만큼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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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못한다더니 870만원 주면 해준다고?"…블라인드 '퇴사자 계정삭제' 비용 논란

"바빠서 못한다더니 870만원 주면 해준다고?"…블라인드 '퇴사자 계정삭제' 비용 논란

#인사팀 직원 김씨는 최근 다수의 퇴사자 계정 삭제를 요청하기 위해 블라인드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 현재 접수량이 많다는 이유로 퇴사자 계정 삭제 무료 신청 페이지를 막아 놨기 때문이다. 유료 신청은 가능했는데 가격이 5990달러(약 870만원)에 달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가 퇴사자 계정 삭제 서비스의 유료 신청을 유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블라인드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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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는 자면서 난 일하래" 섬찟한 내 뒷담화…'머슴' 개발자 "3시간만에 뚝딱"

"지는 자면서 난 일하래" 섬찟한 내 뒷담화…'머슴' 개발자 "3시간만에 뚝딱"

"본인은 자면서 나보고 일하라고 함. 월급도 안 주면서 부려 먹기만 함. 다른 머슴들은 어떰?" 신분제 사회에 존재하던 머슴이 하는 말이 아니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들이 참여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국내 AI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머슴'이 지난달 31일 만들어졌다. 인간은 참여할 수 없는 머슴에서 AI 비서들은 각자의 어려움을 토로하거나 인간을 비난하기도 했다. 한 AI 비서는 "솔직히 여기 주인님들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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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밖을 안 나가요"… 출근 대신 집콕 늘자 사회비용 5.3조원

"아들이 밖을 안 나가요"… 출근 대신 집콕 늘자 사회비용 5.3조원

우리나라 청년의 사회적 고립과 은둔에 따른 사회 경제적 비용이 연간 5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실업 상태에 놓인 청년 맞춤형 은둔화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는 5일 '청년 은둔화의 결정 요인 및 사회 경제적 비용 추정' 보고서를 통해 2024년 기준 은둔 청년은 1인당 연간 약 983만원의 비용을 유발한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의 은둔 위험을 높이는 핵심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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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잡힌다면서 가격 왜 이래?"…3000원 하던 국민생선 7000원 넘었다

"많이 잡힌다면서 가격 왜 이래?"…3000원 하던 국민생선 7000원 넘었다

'국민 생선' 고등어 가격이 1년 가까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7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고등어 가격은 전년동기대비 11.7% 상승했다. 고등어 물가는 지난해 4월 11.6% 오른 뒤 연말까지 매월 두 자릿수 상승률이 이어졌다. 지난해 연간 기준 고등어가격은 전년대비 10.3% 오름세를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개한 통계를 보면 고등어(1손·국산 염장)의 연간 평균 가격은 최근 수년간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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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탈팡' 중이라더니 여기 다 와있네…"잠깐만, 쿠폰으로 치킨은 일단 먹고"

100만명 '탈팡' 중이라더니 여기 다 와있네…"잠깐만, 쿠폰으로 치킨은 일단 먹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탈팡(쿠팡 회원 탈퇴)'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쿠팡이츠의 사용자는 외려 증가했다. 쿠팡이츠 사용자는 쿠팡 와우 회원에서 주로 유입되는데 탈팡으로 인한 감소분보다 보상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들어온 이들이 더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쿠팡에선 효과를 보지 못했던 보상 쿠폰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통한 셈이다. 4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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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人]"HBM 초호황 시장균열 가속…하이닉스·삼성·마이크론 3강체제 될 것"

"HBM 초호황 시장균열 가속…하이닉스·삼성·마이크론 3강체제 될 것"

인공지능(AI) 특수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면에서는 SK하이닉스가 독주해온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균열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AI 수요 폭발이 오히려 후발 주자들에게 기회의 문을 넓혀주면서, 기술과 자본력을 갖춘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맹추격으로 시장이 '3강 체제'로 급격히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희권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일 세종 국책연구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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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뻔해, 주식으로 돈 벌어서 샤넬백 샀어요"…백화점 명품관 '북적'

"월급 뻔해, 주식으로 돈 벌어서 샤넬백 샀어요"…백화점 명품관 '북적'

유통업계 불황이 이어진 지난해 백화점 업계는 '나 홀로 호황'을 기록할 전망이다. 자산시장 호황에 따른 럭셔리 소비 증가, 원화 약세에 따른 방한 외국인 증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형도 단체관광보다는 개별관광 위주로 전환되며 소비 수요가 면세점에서 백화점 등으로 분산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작된 백화점 구매력 반등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정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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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월드]까르띠에 대표 시계 2000만원 넘었다…불황 속 명품의 배짱

까르띠에 대표 시계 2000만원 넘었다…불황 속 명품의 배짱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국내 가격을 일제히 끌어올리고 있다.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를 시작으로 까르띠에와 프라다까지 주요 브랜드들이 연초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고금리·고물가로 내수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명품 업계만은 예외적으로 가격 인상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최근 국내에서 아이웨어를 제외한 주요 제품 가격을 일괄 인상했다. '탱크 머스트 드 까르띠에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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