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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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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주고 먹느니 이게 훨씬 낫죠"…자취생 삶의 질은 '과일'로 결정된다 [주머니톡]

"3만원 주고 먹느니 이게 훨씬 낫죠"…자취생 삶의 질은 '과일'로 결정된다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올여름 때이른 폭염과 잦은 폭우의 여파로 과일값이 치솟자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소량 포장된 '조각 과일'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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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 하루 앞둔 신도림, 번호이동 전쟁에 '공짜폰' 속출[르포]

단통법 폐지 하루 앞둔 신도림, 번호이동 전쟁에 '공짜폰' 속출

"손님, 어떤 폰 알아보러 오셨어요? 여기서 편하게 보고 가세요."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휴대폰 매장 구역. 매장마다 '성지'나 '최저가'라는 문구를 붙이고 손님을 맞이하는 이곳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를 하루 앞두고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날 찾은 휴대폰 매장가는 평소와 다름없이 영업 중이었지만 묘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단통법이 폐지를 하루 앞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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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얇다더니 거짓말이네"…폴더블폰 측정 결과에 깜짝

"세계에서 가장 얇다더니 거짓말이네"…폴더블폰 측정 결과에 깜짝

폴더블폰 제조 업체 간의 두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라고 광고했던 중국 스마트폰 등이 실측 결과 모두 기재 사양보다 두꺼운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삼성의 'Z폴드 7'은 기재 사양보다 오히려 소폭 더 얇은 8.82㎜로 측정돼 가장 얇은 두께를 보였다. 24일 사단법인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KCEA)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아너, 비보, 샤오미, 화웨이 등 국내외 주요 폴더블폰 제조 기업 제품의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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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땅 접수한 K조선…"매년 배 10척씩 만들 것" 죽어가던 美조선업에 불 지폈다 [르포]

미국 땅 접수한 K조선…"매년 배 10척씩 만들 것" 죽어가던 美조선업에 불 지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네이비 야드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 해저 암석 설치 선박인 '아카디아(ACADIA)'호가 잔잔한 강물을 미끄러지듯 조용히 떠나고 있었다. 이번 진수는 한화가 2024년 말 1억달러를 투자해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뒤 두 번째였지만 그 의미는 남달랐다. 한화는 인수 직후인 올해 초부터 이 선박의 블록 조립에 착수했고, 당초 12월로 예정됐던 진수를 5개월 앞당겨 7월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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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데이 접수한 'K-뷰티'…에이피알, 매출 6배 폭증

아마존 프라임데이 접수한 'K-뷰티'…에이피알, 매출 6배 폭증

K뷰티 브랜드들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에서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프라임데이는 e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이 2015년부터 매해 진행하는 할인행사로 '블랙프라이데이'와 더불어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는 행사 기간이 2일 더 늘었다. 21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아마존 프라임 데이 기간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전년 행사 대비 6배 상승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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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롯데, 초산비닐 3공장 증설 중단…석유화학 고부가 전략도 위태

롯데, 초산비닐 3공장 증설 중단…석유화학 고부가 전략도 위태

국내 유일의 초산비닐(Vinyl Acetate Monomer·VAM) 생산업체인 롯데이네오스화학이 예정됐던 공장 증설을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히려 기존 공장 감산까지 검토 중이다. 글로벌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으로 정밀화학 제품군도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조정 흐름이 에틸렌·프로필렌 같은 기초유분을 넘어 고부가 응용 소재 분야까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이네오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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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살리고 돈도 준다는데"…어민들이 선택한 새로운 해상풍력 일자리②

"바다도 살리고 돈도 준다는데"…어민들이 선택한 새로운 해상풍력 일자리②

편집자주영국과 프랑스는 탈석탄 과정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해상풍력이다. 해상풍력단지는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청정에너지원이자 기업들의 미래 사업이지만 어민들은 생업 차질을 이유로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반대했었다.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는 어떻게 어민들과의 갈등을 해결했을까. "해상풍력이 스러져가는 어업 도시를 살렸습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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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척, 촌티만 폴폴" 조롱받았는데…'망작 광고'로 대박 터진 페레로 초콜릿[맛있는 이야기]

"고급스러운 척, 촌티만 폴폴" 조롱받았는데…'망작 광고'로 대박 터진 페레로 초콜릿

편집자주최초의 과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과자는 인간 역사의 매 순간을 함께 해 온 셈이지요. 비스킷, 초콜릿, 아이스크림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과자들에 얽힌 맛있는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이탈리아 기업 페레로 로쉐가 32년 전 광고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유럽의 고급스러운 초콜릿 맛을 미국에 제대로 알릴 수 있었을까. 1993년 미국·영국 등 영미권 국가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페레로 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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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갈아엎자" 15년간 40조원 쏟아붓는다…배전망 투자에 전력 업계 '들썩'

"싹 갈아엎자" 15년간 40조원 쏟아붓는다…배전망 투자에 전력 업계 '들썩'

한국전력이 15년간 40조원을 쏟아붓는 배전망 장기 투자계획을 다음 달 발표한다. 배전망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가정과 산업현장으로 전달하는 전력 공급의 마지막 단계다. AI 확산과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전망을 강화하기로 한 건데 초고압 변압기에 이어 전력 설비 업계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이르면 다음 달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에 근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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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본더 싹쓸이 하는 마이크론"…韓 메모리 HBM 주도권 위협

"TC본더 싹쓸이 하는 마이크론"…韓 메모리 HBM 주도권 위협

미국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후공정 핵심 장비인 TC 본더를 대규모 확보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의 증설 속도가 다소 정체된 틈을 타 마이크론이 공격적 투자로 공급망 판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론은 최근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위협적인 존재로 떠올랐는데, 국내 기업 중심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권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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