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 매번 뜯을 필요 없다"…입소문 탄 다이소 '갓성비 신박템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재미를 겸비한 다이소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생활용품점에서 보기 어려운 다이소 '신박템'들만 모아 놓은 일부 영상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회 수 100만회를 기록하며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을 정도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이소몰 앱 사용자 수는 335만명으로, 앱 출시 이후 최다 이용
이마트, 판매 금지 숙취해소제 '재고떨이' 후폭풍
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바이오퍼블릭에서 만든 숙취해소제 '비상대책'을 e커머스 계열사를 통해 불법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월1일부터 숙취해소 실증제 시행으로 인체적용 시험자료를 구비하지 못한 숙취해소제 판매가 금지되면서 해당 제품은 지난해 연말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편의점에서 철수됐다. 하지만 최근까지 SSG닷컴에서 파격 할인가로 유통되면서 판매 금지 숙취해소제 재고떨이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미세 플라스틱 섭취 90% 줄일 수 있다"…'이것' 바꾸면 된다는데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미세플라스틱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브랜드 루 캐나다 토론토대학 의학박사를 비롯한 연구진이 그간 공개된 미세플라스틱 관련 연구 결과를 종합해 식이·생활 방식의 변화를 통해 일상 속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플라스틱 제품이 분해되면서
다이소 '200개' 매장 판매?…"우린 '5000점포'에서 건기식 팔아요"
유통업계가 6조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가성비 건기식 상품을 내놓으며 주목을 받은 가운데 중국 e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 이어 편의점까지 접근성을 무기로 건기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이달 중 동아제약의 건강식품 '비타그린' 4종과 '아일로
엔비디아도 유리기판에 '눈독'…SKC에 훈풍 부나
인공지능(AI) 칩 선두기업 엔비디아가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유리기판 활용에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그간 유리기판 개발에 주력해온 국내 기업들엔 새로운 사업기회가 열린 셈이다. 11일 외신 보도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자사의 칩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TSMC에 "앞으로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L’ 예약의 비중을 대규모로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CoWos는 TSMC가 자랑하는
"출국 전 예방접종하세요" 공기로 전파되는 '이 병'…전 세계 덮쳤다
전 세계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지난 6일 기준 우리나라에서는 1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 전 꼭 예방접종을 하고 여행 후 발열·발진 증상이 있으면 홍역을 의심하라"라고 당부했다. 많은 한국인이 여행을 떠나는 베트남을 방문했던 환자가 13명,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한 환자가 5명이다. 베트남을 방문했던 홍역 환자 13명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홍역
김수현 믿고 재계약했는데 어쩌나…'엎친 데 덮친'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광고모델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 당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고인이 15살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김수현이 광고모델을 맡은 브랜드는 10여개인데, 홈플러스도 지난달 김수현을 창립 28주년 기념 단
"나라가 불안정해서 주문했어요" 골드바 불티나더니 바빠진 을지로 금고 상인들
서울 중구 을지로는 원래 금고로 유명한 곳이었다. 섬유, 가구, 인쇄 등 산업으로 큰돈을 쥔 상인들이 너도나도 금고를 찾으면서 금고 업체도 많이 생겨났다고 한다. 을지로에 오래 있었던 상인들은 이 지역에 있던 10여개 금고 업체가 국내의 모든 금고를 취급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제는 과거의 영광이다. 2000년대 이후 2~3곳만 남고 을지로에서 금고 업체는 사라졌다. 최근 을지로 금고 업체는 다시 바빠지고 있다. 지난
"제주여행 가려고 해도 탈 비행기가 없다"…이미지 타격에 '쪼그라든 하늘길'
봄철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를 오가는 항공권이 매진되면서 도민과 여행객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는 일본 노선이 신규 취항지를 확대하며 공격적으로 노선을 늘리는 반면, 제주 항공편은 점차 줄어든 데 따른 현상이다. 8일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의 국내선 항공기 운항 편수는 2022년 17만1754편에서 2023년 16만1632편, 지난해 15만6533편으로 매년 감소했다. 여객 수도 2022년 2948만5873명에서 2023
"18도 가장 좋아하는 나, 수도권에 살고파"…'車 6500대 동시 충전' 전기 쓰는 데이터센터①
편집자주바야흐로 '전기 패권(覇權)'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가 어마한 전기를 소비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등 이동수단의 전동화, 디스플레이 고도화로 전기 수요는 폭증하고 있다. AI가 대중화하면서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의 전기 사용량이 웬만한 선진국 국가 한 곳과 맞먹을 정도로 늘어날 것이란 예측도 있다. 전기가 없으면 더 이상 경제발전은 불가능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