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각에 800만원, 금보다 2배 비싸"…'이것' 빼가는 도둑 골머리 앓는 브라질
브라질 당국이 연초부터 잇따라 발생한 소 '담석' 강도사건의 단속을 강화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화권 전통 의약품인 우황청심환을 만드는데 쓰이는 소의 담석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 목장에서 불법도축 및 절도, 강도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홍콩을 통해 중국으로 수입되는 소 담석의 가격은 현재 국제 금값보다 2배 이상 비싸 브라질 내 담석 강도는 쉽게 근절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브라질, 소 담석 강도
'명절 테크'하려다 수천만원 벌금…이 물건은 나눔도 팔아도 안 됩니다
설을 앞두고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명절테크'가 이어지고 있다. 명절테크는 '명절'과 '재테크'가 합쳐진 단어로, 회사 등에서 무료로 받은 선물 세트를 정가보다 싸게 되팔거나 구매해 이득을 보는 행위다. 판매자 입장에선 필요 없는 물건을 통해 금전적 이익을 얻을 수 있고, 구매자 입장에선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구조다. 다만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일부 사고 팔 수 없는 품목들이 있어 주
"백화점은 1억, 여긴 40만~500만원에 VIP"…특급호텔 멤버십의 세계
50만원이면 충분하다. 백화점 'VIP(매우 중요한 손님)'의 자격은 1억원 이상 구매한 고객만이 가입이 가능하지만, 서울 시내 주요 특급호텔은 백화점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있다. 서울 시내 주요 호텔은 '유료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유료 멤버십은 일정 금액을 주고 호텔 혜택을 누릴수 있는 제도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호텔 객실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때 혜택을 준다. 호텔 뷔페 식사권, 객실 이용권,
"냉장고가 왜 거기에"…전세계 '난리' 양자컴에 꼭 필요한 장비 알아보니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향한 빅테크들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수혜주'를 찾으려는 투자자의 움직임도 부산해졌습니다. 양자컴퓨터는 이제 막 가능성의 싹을 틔운 단계인 만큼, 공급망도 생소하고 모호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양자컴퓨터들 대다수는 다음 세 가지 장비를 필수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바로 냉장고, 진공기, 레이저입니다. 너무 많은 양자컴 종류…그래도 목표는 하나 사실 현 상황에 양자
'신뢰도 빵점' 받은 중국…"가전은 韓, 세탁기 최고야" 미국인도 '엄지척'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 대용량 세탁기' 분야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들이 최고점수를 획득하는 등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선전했다. 반면 프리미엄 시장에 도전장을 낸 중국 가전 업체는 순위권에 포함되지 못하며 고전했다. 컨슈머리포트가 올해 최고 대용량 세탁기를 프론트로더(드럼 세탁기), 탑로더(통돌이), 교반식(봉돌이) 세탁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 결과 총 9개 중
챗GPT·엔비디아·비트코인도 속절없이…AI 돌풍 일으킨 中 딥시크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AI 모델이 챗GPT를 제치고 미국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 훈련비가 기존 모델의 10분의 1가격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에 타격을 주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도 흔들고 있다. 27일 연합뉴스·로이터·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딥시크의 AI어시스턴트는 이날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오픈AI의 챗GPT를 2위로 밀어내고 1
'꿈의 6억 보너스' 탄 0.1%…직장인 평균 상여금은 '1000만원'이라고?
우리나라 직장인들 평균 상여금이 1000만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상위 0.1%는 6억원 이상의 '보너스'를 받아 상여금에도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근로소득 상여금 신고 현황'을 보면 2023년 귀속 상여금을 신고한 근로자는 모두 987만8416명으로, 평균 1069만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 2023년 평균 상여금은 다른 해보다 감소한 액수다. 평
'최악 산불' LA에 비소식 있는데…"더 최악일 수 있다" 경고 이유는
3주째 산불이 진화되지 않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소방대원들의 진화에 도움이 된 가운데 이번엔 폭우가 계속될 경우 산사태나 유독성 잿물 발생 등의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 외신은 국립기상청이 이번 주말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평균 약 1인치(2.54c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로스앤젤레스(LA)에 몇 시간 동안 약한 비
인니서 '윤석열'·'이재명' 옷이 왜?…유세복 입은 현지인 만난 사연
한 국내 유튜버가 인도네시아 화산 투어를 갔다가 '윤석열', '이재명'이라고 쓰인 한국 대선 유세복을 입은 현지인을 만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유튜버 노마드션은 '중국·인도 친구들과 2박 3일 붙어있으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의 활화산인 브로모 화산 투어를 나섰다. 일출을 보기 위해 오전 2시 30분에 일어나 브로모 화산에 도착한 노마드션은 안개가 자욱한 산길
아는 맛의 귀환… 단종식품 재출시의 속사정
농심라면(1975), 미노스 바나나우유(1993), 포카칩 스윗치즈맛(2014)…. 오래 전 세상에 나와 어마어마한 명성을 얻었지만 끝내 단종된 제품들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일종의 '재출시 마케팅'이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에 소비심리가 얼어붙자 식품사들이 연구개발·마케팅비를 최소화하는 길을 택한 결과다. 익숙한 제품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 덕에 출시 초기 안정적 매출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재출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