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 완판'에 오픈런까지…전세계 강타한 '두바이 초콜릿'
"이거 먹으려고 비행기 타고 두바이 왔습니다." 지난달 업로드된 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영상. 구독자만 400만명이 넘는 이 크리에이터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만 사 먹을 수 있다는 초콜릿을 구하기 위해 직접 두바이까지 날아갔다. 하지만 두바이에서조차 초콜릿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한정된 수량을 온라인으로만 판매해서다. 판매 개시 1분 만에 결제를 완료해 제품을 구한 이 크리에이터는 두바이
잘나가는 '조선미녀' 해외서도 통했다…"매출 4배 이상 뛴다"
지난달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TIRTIR)의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이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티르티르가 미주 시장에 진출한지 1년만에 이룬 성과다.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은 다양한 인종이 사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30가지 톤으로 출시했는데, 구독자 326만명을 보유한 미국 흑인 뷰티 크리에이터 달시가 지난 5월24일 유튜브 채널에 쇼츠를 올린 이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
"4시간 만에 300만원"…연예인도 뛰어드는 이 직업, 작년 5000억 벌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들이 지난해 별풍선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TV 운영사인 ‘숲(옛 아프리카TV)'최근 공개한 '202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에서 지난해 아프리카TV BJ에게 지급하는 '스트리머 분배금'은 476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3881억원) 대비 22.7% 증가했다. 숲이 BJ들에게 지급하는 스트리머 분배금은 매년 늘고 있다. 2018년 1531억원이었던 분배금은
상반기 시총 15조 빠진 네카오…본업은 시들, 성장동력은 안갯속
국내 양대 플랫폼인 네이버·카카오의 시가총액이 올해 상반기 들어 15조원 가까이 빠졌다. 검색, 메신저 등 핵심 사업 점유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 등 새 성장동력에선 뚜렷한 성과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8일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는 각각 16만8000원, 4만13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연초 고점과 비교하면 각각 27%와 33% 빠졌다. 양 사 시총 합계는 45조702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4조8280억원 줄었다
이재용·최태원도 살핀 '게임체인저' 차세대반도체 유리기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반도체 유리 기판 사업장을 찾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리 기판은 반도체 패키지 데이터 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이는 특징이 있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 '게임 체인저'로 지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미국 출장 기간인 지난 3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커빙턴시 앱솔릭스를 찾아 세계 최초 글라스 기판 양산 공장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앱솔릭스
방통심의위, '바이든-날리면' YTN 징계 경감 의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8일 전체회의에서 YTN의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자막 논란 보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관계자 징계'에서 '경고'로 낮춰 의결했다. 방통심의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앞서
‘의사 면허정지’ 의협 전 비대위원장, 집행정지 항고심도 기각
의사면허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은 김택우 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9-2부(부장판사 김승주·조찬영·김무신)는 지난 5일 김 전 비대위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정지 처분 집행정지 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로 지난 3월 김 전 비대위원장과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3일간 총파업 돌입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8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여는 등 쟁의 행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1차 파업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한다. 전삼노는 현재 8115명이 총파업 설문조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000명 이상이 실제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노조는 사측에 전 조합원에 대
의료계 "의평원에 간섭마라"…교육부 "교육의 질 유지 목표"
이른바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서울의대 등을 포함한 31개 의대교수단체가 의대 교육 질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에 대해 정부가 독립성을 침해하고 있다며 규탄 성명을 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학교육의 질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목표'라며 달래기에 나섰다. 최용수 성균관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8일 언론에 배포한 '31개 의대교수 비대위·교수회 공동성명서'를 통해 "교육부는 의평원
국회 과방위, 불출석 박민 KBS 사장 고발…"尹주재 회의는 참석"
박민 KBS 사장이 국회 현안질의에 불출석해 검찰에 고발당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국회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불출석한 박민 KBS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과방위는 박민 사장 측에 증인출석요구서를 송달했지만, 그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지난달 25일 진행된 현안질의에 불출석했다. 당시 박민 사장은 불출석 사유서에서 "공영방송 KBS 사장이 증인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