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 1인당 30만원씩"…내년 1월 지급하는 '이 지역' 어디
전북 정읍시가 내년 1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해에도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정읍시와 의회는 15일 장기화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물가와 난방비 부담 등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위기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원 대상은 지급 기준일인 12월 15
자퇴 말리던 친구 "대기업보다 낫다"며 부러워해…3억4000만원 지원으로 완성한 곳⑥
"서울에서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다가 남원에서 스마트팜을 시작했을 때 '편하게 농사지으려고 스마트팜 하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스마트팜 하면 노지 또는 일반 시설하우스에서 상추를 키우는 것보다 덜 힘들죠. 하지만 스마트팜을 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쉬운 농사'가 아닌 '농사를 더 잘 짓기' 위함입니다."(남원서 샐러드 상추 농사짓는 김승현 대표) 지난달 25일 전북 남원에 위치한 샐러드 상추 농장을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5년새 가격 55% 급등…'자취생 필수반찬' 엄청 올랐네, 귀한 몸 된 '김'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 가격이 최근 5년 새 약 5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놀라고 있다" 역대 4번째 연간 '하락세 전망'…대형 악재 없는데 비트코인은 왜
가상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역대 네 번째 연간 하락세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악재와 맞물려 하락세를 보였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여러 호재에도 반등이 이어지지 않는 가운데, 과도한 레버리지 청산 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네 번째 연간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의 세 차례 연간 하락은 암호화폐 업계의 대형 추문이나
"이게 뭐라고 10만원이 넘나요"…애들 연말 선물 사러 갔다가 '주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 선물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인기 장난감의 경우, 가격이 10만원 안팎으로 형성돼 있어 몇 개만 구매해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다이소 등에서 가성비 선물을 찾는 움직임이 나타나며 연말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장난감 가격에 부모 부담 ↑ 최근 네이버쇼핑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장난감 상당수가 10만원 안팎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
이달 평균 1470원 찍은 환율, 내년 상단 1500원 이상 전망도
올해 연평균 환율의 역대 최고치 경신이 유력한 가운데 내년에도 평균 1400원을 웃도는 고환율이 지속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환율 상단이 1500원을 웃돌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다. 내년 환율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는 구조적으로 변화한 국내 수급 여건이 꼽힌다. 환율 하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정부의 움직임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12월 2주 평균 1470.49원…국내 경제주
계엄 때로 돌아간 환율에 외환당국 긴급대책…"선물환포지션 확대"
정부가 국내 외국자본 유출입 조정수단의 하나인 선물환포지션 규제를 일부 완화한다.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에 불합격한 금융회사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던 감독 조치도 내년까지 한시 유예한다. 해외 투자 확대와 달러 선호 등 구조적 요인에 따른 국내 자금 유출 압력에 대응해 달러 유동성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외환당국은 거듭 환율 안정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마땅한 환율 방어책은 쥐고 있지 않은 만큼 추세를 되돌리긴
이것만 따 놓으면 취업 걱정 싹 사라진다…내년에 주목받을 자격증 5개
취업을 앞둔 취준생들 사이에서 취업과 실무 경쟁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AI 활용 능력과 데이터 분석, 전기·안전 분야 등 산업 수요와 제도 변화가 맞물리며 2026 자격증 시험 시장의 방향도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에듀윌이 발표한 '2026 자격증 시험 트렌드'와 '유망 자격증 5선' 등에 따르면 내년 자격증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AI 활용 능력 ▲첨단·제조기술 융
"최근 M2 증가가 집값·환율 밀어올렸다?"…한은 분석 보니
'최근 시중에 유동성이 과도하게 풀리면서 수도권 주택가격과 환율을 밀어 올렸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한국은행이 '과도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유동성 증가 속도는 과거 금리 인하기 평균 수준으로, 실물경제와 자산시장 성장세에 상응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광의통화(M2)가 늘어난 요인 역시 개인이 비통화성자산인 국내 주식을 팔아 상장지수펀드(ETF) 등 수익증권을 일부 사들이면서 기술적으로 증가한 점, 집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