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구 매달 60만원 받는다"…소득·연령 제한 없는 지원금에 '우르르'
저출생·고령화로 농어촌 소멸 현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지로 선정된 일부 지역만은 예외적 '인구 반등'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정책 기대감이 단기간 유입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지만, 장기 정착 여부와 재정 부담 등 후속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경기 연천·강원 정선·충남 청양·전북 순창·전남 신안·경북 영양·경남 남해 등 7개 군에 거주하는
"ㄱㄱ, ㅅㅂ 구해요" SNS에 올라온 고액알바…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자동차 고의사고를 모집하는 광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모집책들은 네이버 밴드·다음 카페 등에 은어로 된 광고 글을 올리고 텔레그램 아이디를 공개해 공모자를 끌어모았다. 이들이 올린 공고에는 보험사기 은어인ㅅㅂ(수비·피해자), ㄱㄱ(공격·가해자), ㅂㅎ(보험), ㅌㄹ(텔레그램) 등을 사용했다.모집책들은 텔레그램으로
"나만 몰랐나" 10만원 냈더니 10만원 돌려주고 '선물'까지…요즘 뜨는 '稅테크' 정체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기부 시, 세액 공제에 더해 추가로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세테크 수단'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 역시 지방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연고지 아니어도 OK…주소지 제외 어디든 기부 가능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연간 최대한도 2000만원)하면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와
'600·300' 기억하고 148만원 돌려받으세요… 헷갈리지 않는 연금저축·IRP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국내 절세 상품으로는 ▲연금저축계좌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관리계좌(ISA) 세 가지가 있다. 이 세 상품을 잘 활용하면 세제혜택은 물론 노후보장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혜택을 최대한 누리려면 납입 순서, 납입 한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매년 헷갈려서 검색하던 당신을 위한 꿀팁을 쉽게 정리해보았다. 연금저축·IRP 순으로…한도는 600·300 'IRP 30% 룰 기억'직장인이라면 우선 연금
3분기 가계빚 1968조 또 최대치 경신…주담대·신용대출 증가폭은 축소
우리나라의 가계신용(빚)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증가 폭이 축소됐고, 신용대출은 감소 전환했다. 주담대는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여파로 4분기에도 안정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96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보다 14조9000억원 늘었고
"수일 걸리던 게 한국에선 1시간이면 충분"…요즘 외국인 사이서 뜨는 'K 안경 투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안경원이 새로운 필수 관광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빠른 제작 속도와 저렴한 가격,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운 'K안경 투어'가 뷰티·의료 관광을 잇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뷰티·의료 이어 'K-안경' 돌풍17일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안경원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08% 급증했다. 안경원 관련 상품을 도입한 지 1년
고가 달걀 논란에 입 연 이경실 "난각번호, 품질 등급과 무관"
개그우먼 이경실(59)이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높은 가격을 둘러싼 논란에 공식 입장문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19일 이경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소비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난각번호 4번이지만 품질 좋은 달걀을 생산한다"며 품질이 낮은 달걀을 고가에 판매하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이경실은 "(난각번호) 4번 달걀 30구가 1만5000원인 것은 비싼 게 맞
새마을금고 감독 이관 재점화…행안부 전문 인력은 2명뿐
새마을금고의 내부통제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독기관인 행정안전부의 전문 인력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1800억원대 부당 대출 사건에 연루된 임직원과 부동산 개발업자가 검찰에 송치되는 등 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행안부 전문인력 부족 지적17일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분석한 행안부 '지역금융지원과 금융감독 전문성 보유 내역'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총 15명
자율차 1000대, 내년부터 도시 곳곳 다니며 데이터 수집
인구 50만명 이하 중소 규모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 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사업이 내년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다. 당초 정부가 따로 배정한 예산이 없었는데 국회에서 8000억원 이상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규제 합리화 회의에서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관할부처인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해당 사업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미국이나 중국 같은 '자
7년만에 시세차익 337억…스타강사 현우진, 논현동 땅 '대박'
유명 수능 강사로 잘 알려진 현우진씨(38)가 7년 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매입한 부지의 가치가 최근 650억원을 넘긴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은 23일 "현씨가 2018년 1월 개인 명의로 사들인 논현동 준주거지역 대지의 현재 추정 가치는 약 657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약 1034㎡(313평) 규모로, 당시 매입가는 약 320억원이었다. 매입 직후 현 씨는 부동산 신탁을 활용해 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