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럽다'더니 의외네…외국인이 한국서 거금 내고 간 음식
간장게장이 치킨, 중국식 요리에 이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음식 순위에 올랐다. 5일 BC카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 중 15개 지역 대표 음식의 3년 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2022년부터 올해까지 '음식별 외국인 결제 건 수' 1·2위는 치킨과 중국 음식이 각각 차지했다. 간장게장은 2022년 6위에서 올해 3위로
세계서 가장 많은 돈 쓸어담은 예상외의 '발명품'…13살 목동이 미래 바꿨다
국물 요리를 할 때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는 바로 국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기름을 제거하는 일이다. 간편하고 깔끔하게 맑은 국물만을 먹고 싶지만, 기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에는 여간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다. 이러한 불편을 해결한 신개념 국자를 한 중학생이 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 포항의 신광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태형 학생은 ‘뱃살 잡아 백살까지 기름 잡는 국자’를 발명해 전국 학생과학발명품
"싸게 샀다" 착각…전통시장서 현금만 내는 당신이 놓치는 '이것'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오경자(55)씨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들러 고기와 생선 등을 구매했다. 남편과 각각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15% 할
"사과도 소고기도 아니네"…추석 제수용품 상승률 1위는?
올해 추석 연휴를 2주가량 앞두고 채소와 임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과일과 소고기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품목을 제치고 주요 제수용품 중에서는 시금치의 가격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 25개 구의 90개 시장과 유통업체 18곳, 일반 슈퍼마켓 19곳, 전통시장 16곳 등에서 판매하는
"우리집 앞은 안 돼, 집값 떨어질라" 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위치 '갈등'
인천 청라동 아파트 화재 사고 여파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파트 구역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위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내년 1월 말로 충전시설 설치 법정 기한이 다가온 가운데, 충전기를 설치할 공간 확보와 위치 선정을 제대로 논의하지 않고 설치가 이뤄진다는 입주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022년 1월28일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되면서 100가구 이상의 아파트에 전기자동차 전
손끝으로 만지고 또 만져…이 한국인이 좌지우지했던 '닭고기 산업'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닭고기 생산량은 1억274만t. 7억8912만마리의 닭이 도축됐다. 농가에서 기르는 닭은 약 210억 마리로 추산돼 인류의 3배에 달한다. 인간이 매년 소비하는 닭고기의 양을 가늠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그만큼 닭고기의 생산 효율은 식품 가공, 요식업 등 수많은 관련 산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닭고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생산할지, 계란은 몇 개나 생산할지 여부는 달걀에서 갓 부화한 '병아리'를
선물도 좋고 먹어도 좋다…추석앞둔 한우 반값에 산다
추석 연휴를 약 2주 앞두고 전국 대형마트 및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에서 한우 '최대 반값 행사'에 나선다. 최근 공급 과잉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협력해 오는 2~13일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추석
③우리금융 노사는 '유착'…과점주주는 '탈출'
편집자주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로 또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다른 은행들에 비해 수백억 원대 횡령, 자금유용, 배임 등 각종 역대급 금융사고가 빈발하는 이유는 뭘까. 다른 은행들은 시스템 밖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일탈 문제가 크지만, 우리금융은 오랫동안 누적된 조직문화가 핵심 원인이라는 게 아시아경제의 판단이다. 우리금융의 잘못된 조직문화를 집중 조명하고, 기사로 노출시킴으로써 우리
"국민들 지갑 얇아졌다" 국민소득 2년9개월만에 최대폭 감소(종합)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2분기 우리 국민들의 소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우리 경제도 1분기 대비 0.2% 역성장했다. 2분기 실질 GNI 1.4% 감소, 2년9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1.4% 감소했다. 이는 2021년 3분기 -1.6%를 기록한 이후 2년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실질 GNI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①"개인 일탈 아닌 조직문화 문제"
편집자주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로 또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다른 은행들에 비해 수백억 원대 횡령, 자금유용, 배임 등 각종 역대급 금융사고가 빈발하는 이유는 뭘까. 다른 은행들은 시스템 밖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일탈 문제가 크지만, 우리금융은 오랫동안 누적된 조직문화가 핵심 원인이라는 게 아시아경제의 판단이다. 우리금융의 잘못된 조직문화를 집중 조명하고, 기사로 노출시킴으로써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