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최대 5억'이라는 이 직업…올해 딱 25명 합격했다
해양수산부가 올해 도선수습생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25명을 8일 발표했다. 도선사는 무역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항로를 안내하는 전문 인력으로, 전국 항만에 단 256명만이 근무하고 있다. 도선사는 항로를 계획하기 위해 항구의 조류, 수심 등 정보를 꿰뚫고 있어야 하며, 직접 선박을 조정하는 조타 기술도 갖춰야 한다. 도선사가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도선수습생이다. 도선수습생 선발시험은 도선법에 따라 총
'기안84 건물주 소식 들리더니'…아마추어도 억대수입 버는 웹툰작가
과거 만화가는 가난하다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현재는 서울 강남구에 빌딩을 사고 스포츠카를 모는 등 고소득 직종으로 변했다. 이처럼 선망의 직업이 된 웹툰 작가의 수입 규모가 드러나 화제다. 7일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 등에 따르면 웹툰엔터 창작자 가운데 상위 100위 안에 들어온 작가는 지난해 연평균 100만달러(한화 13억8000만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웹툰엔터는 네이버웹툰
"엄마, 하니 구찌지갑 사주세요"…아이돌 따라 '쭉쭉' 내려가는 명품 소비 연령
편집자주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디토(Ditto) 소비'.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소비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콘텐츠를 소비할 때 유명인의 취향과 유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을 뜻한다. 점차 소비 연령대가 낮아지는 명품 소비, 늘어나는 유행 편승 투자 등 한국 사회의 맹목적 '디토'들을 분석해본다. 직장인 최재인(31)씨는 올해 초 고등학생 조카로부터 명품 지갑을
올리브영 할인행사 믿고 샀는데...매장의 '반값'으로 살 수 있는 '이곳'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윤슬기씨(29)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득 채운 장바구니를 결제하려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가격이 더 싼 것
엑스포 '꿀알바'에 몰려든 청년들…시급 1만6000원에 경쟁률 28:1
내년 4월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2025'를 앞두고 일본에서는 엑스포 현장 아르바이트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아르바이트'로 떠올랐다. 인원 600명을 뽑는데 1만7000명이 몰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데, 이 때문에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등 엑스포장 인근 기업에서는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데 엑스포가 아르바이트생을 다 데려가고 있다"는 불만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된 '엑스포
불타는 전기차, 보조금 받기 더 어려워진다
환경부가 전기차의 안전성에 따라 보조금을 더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전기차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는 데다 최근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과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산하고 있어서다. 환경장관 “배터리 안전 보조금 개편 검토할 것”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해서 전기차 보조금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것”이라
"회삿돈으로 난자 얼려줄게"…女직장인 관심 급증한 이 혜택
여성 직원의 난자동결 지원을 복지혜택으로 내놓는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직장생활과 임신·출산을 놓고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아지자 기업들이 여성 인재 확보를 위해 난자동결을 복지혜택 전면에 내걸고 있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TY)는 미국 내에서 수년 새 난자동결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여성 직장인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이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첫 세대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난
"7월 동결" 100%…"8월 인하" 40%①
경제전문가들은 오는 11일 개최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연 3.5%로 '12회 연속'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물가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의 통화정책방향이나 원·달러 환율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은이 다음 달에는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의견이 지난 설문조사에 비해 많아졌다. 이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 소수의견이 나올 것이라는
반도체가 이끈 5월 경상흑자 2년8개월來 최대…6월 더 좋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5월 경상수지가 2년 8개월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개선 흐름이 지속되면서 6월 경상수지 역시 대규모 흑자가 전망된다. 수출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도 경상수지가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는 89억2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2021년 9월(95억1000만달러) 이후 2년 8
내년말까지 금리인하 韓 3~4회, 美 6회 될 듯②
경제전문가들은 향후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결정할 최대 변수가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과 '환율'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강(强)달러로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한국이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소비자물가, 내수 침체, 부동산 경기 등 국내 요인도 통화정책의 향방을 결정짓는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올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하 횟수는 한두 차례가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