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사야해" 돈벼락 꿈꾸며 1억 넘게 베팅…불장에 큰손 개미들 '우르르'
최근 7000선을 넘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 코스피 랠리에 '큰손' 개미들이 주식시장에 대거 밀려 들어왔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 건수는 총 11만 3158건이었다. 1억 이상 주문 건수가 월별 기준 역대 최대로 집계됐다. 직전 역대 최대치는 2021년 1월 기록한 11만 3301건이다. 약 5년 3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셈이다. 3월(102만 1744건)과 비교해서
"진짜 '신의 직장' 따로 있더라, 퇴사합니다"…2300만원 더 받는 곳으로 '점프'
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국책은행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4년 사이 이직률이 크게 상승했는데, 특히 남성 직원 이탈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의 지난해 남성 직원 이직률은 9.0%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3.0%와 비교하면 3배 수준으로 오른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여성 이직률은 1.5%에서 1.6%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IB
"퇴근하고 세탁·건조기 돌렸는데" 화들짝…'50% 전기료 폭탄' 사실일까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생활밀착형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9일 기후부는 다음 달까지 '온라인 이슈 대응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경미한 가짜뉴스는 게시물에 댓글로 사실이 아님을 알린 뒤 게시자에게 삭제를 요청하고 중대한 가짜뉴스는 당국에 신고하고 고발하는 형태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런 대응의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했다"며 "가짜뉴스가 많아지다 보니 실무부서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엄마, 한우·삼겹살 양껏 먹고 싶어"…장바구니 '반값 할인' 챙기는 법
편집자주'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아낀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지만 정작 나만 모르고 지나치는 것들이 많습니다. 에서는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돈이 되고 모르면 손해 보는 유용한 소식들을 전합니다. #서울에서 자취 중인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장을 볼 때마다 예상보다 큰 결제 금액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채소와 계란, 고기류처럼 식탁에 자주 오르는 품목 몇 가지만 담아도 금세 10만원에 가까워지기
"대출 막히니 코인 팔아 집 샀다"…30대, 103억원치 매각
3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주택 구입에 가상화폐 매각대금 활용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국토교통부의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 집계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10일~3월 31일 중 주택 취득 자금조달 계획서에 가상화폐 매각 대금을 기재해 제출한 30대는 229명으로 전체 324명의 70.7%에 달했다. 30대가 주택 매수에 활용한 가상화폐 매각대금은 총 103억
"성과급 고르게 나눠줘야지" "우리가 왜?"…사후조정 앞두고 삼성전자 노노 충돌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로 공식 협상을 재개한다. 그러나 노조 내부에서도 성과급 배분 방식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는 분위기다. 연합뉴스는 10일 업계 소식을 인용해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11~12일 사후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노조 공동투쟁본부 내부에서는 교섭 안건을 두고 이견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부문 외에도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급 재원을 공유하는 '전사 공통재원'을 협상 안건으
국책은행 돈으로 ‘점주 고혈’ 빤 명륜진사갈비…공정위, 고강도 제재 착수
유명 가맹본부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주)명륜당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한 뒤, 이를 자사 대부업체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고금리로 빌려주며 '이자 수익'을 챙겨온 정황이 포착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를 심각한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보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공정위 사무처는 지난 8일 명륜당의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한 행위 사실과 조치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나만 뒤처질 순 없어, 돈복사 되는데 마통쯤은"…5대 은행 잔액 40조원 돌파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써 내려가는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 대출) 잔액이 3년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7일 기준 개인 마이너스 통장 잔액은 40조 5029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사용된 대출 잔액이다. 4월 말(39조 7877억원) 이후 불과 3영업일 만에 7152억이나 증가했다. 이러한 잔액 규모는 역대 월말과 비교해
'제2 명륜당' 막는다…정부, 고금리 대출 가맹본부 정책자금 제한
정부가 이른바 '명륜당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가맹본부의 고금리 가맹점 대출 행태에 칼을 빼 들었다.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을 제공한 가맹본부의 정책자금 이용을 제한하고, 대부업체 '쪼개기 등록'을 통한 감독 회피를 막기 위해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가맹계약 체결 전 가맹 희망자에게 제공되는 대출 관련 정보공개 역시 대폭 강화한다.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름 휴가철 앞두고…농촌관광시설, 화재 안전·위생 등 안전점검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화재 안전과 위생 등을 점검해 관리 미흡 시 개선명령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 농촌관광 시설 이용객 증가 등에 대비해 이달 12일부터 7월16일까지 하절기 농촌관광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26년 하절기 안전 점검은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발생 여부와 부대시설 운영 여부 등의 점검 우선순위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