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간격으로 날아와 '때리고 또 때렸다'…"미국이 나무호 공격 주체 알았나?" 묻자(종합)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어난 한국 선박 화재 사건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외교부는 이같은 내용의 정부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조사 결과 지난 4일 미상의 비행체가 HMM(나무호의)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CCTV 영상에 해당 비행체가 포착되었으나 발사 주체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동생 맞아 주실 것"…'21년 운전 수행비서' 최영씨 별세
1988년부터 2009년까지 21년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를 운전한 수행비서 최영씨가 10일 오전 향년 62세로 세상을 떠났다. 충남 금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한양공고 졸업 후 군에서 제대한 뒤 이광재 당시 보좌관의 소개로 1988년부터 노 전 대통령의 차를 몰기 시작했다. 고인의 형 최영군씨는 "노 대통령이 차를 탔을 때라도 조금이라도 편하게 있게 하려고 운전할 때는 룸미러를 늘 거꾸로 틀어놓은 채 사이드미러만 보며 운
청와대 "나무호 현장조사 마무리…조사 결과 검토·평가 거쳐 화재 원인 발표"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화재가 발생했던 HMM 나무호 화재 사고와 관련한 현지 조사가 마무리됐다. 정부는 1차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 간 검토와 평가를 거친 뒤 화재 원인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조사단이 필요한 현장조사를 마무리했다"며 "조사단은 현지 활동을 마친 뒤 항공 사정에 따라 개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1차적인 현장조사 결과를 접수했으며, 관계기관 간
6·3지선 '박빙' 대구…김부겸 '보수 공략'·추경호 '지지 결집'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부상한 대구에서 선거 20여일을 앞둔 10일 여야 후보들이 대구 시내 곳곳을 돌면서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모교인 경북고 운동장에서 열린 경북 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추경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조우 여부도 관심을 끈다. 오후에는 선거사무소에서 같은 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와 공
청와대, 나무호 관련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NSC 실무위 개최"
청와대, 나무호 관련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NSC 실무위 개최"
박민식·한동훈 나란히 개소식…지도부 총출동 vs 주민 북적
6·3 지방선거에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10일 오후 2시 나란히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박 후보의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총출동해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민수·김재원·조광한 최고위원, 정희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경쟁 후보를 겨냥해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여기저기 기웃
'나무호 비행체 타격 확인' 靑, 대응 방향 촉각…"NSC 실무회의 개최"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에 발생한 HMM 나무호 화재 원인이 '미상의 비행체 타격'으로 확인된 가운데 청와대가 말을 아끼면서 향후 정부 대응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외부 타격으로 확인이 된 만큼, 호르무즈 해협 군 자산 투입과 관련한 정부 내 신중 기류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10일 정부 합동조사 결과 발표 이후 "유관부처가 참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해 우리 선박 나
오세훈, 20.8조 투입해 서울 대동맥 연결…교통공약 발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0일 출퇴근 시간 단축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교통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서울 교통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관철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에서 다져온 변화의 기초 위에 대대적 업그레이드를 더해 세계 최고의 교통 도시 서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강북횡단·남부순환 지하도시고속도로 구축 및 강북횡단선·면목선·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