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텅 빈 매대에 전쟁난줄"…'반값 할인' 또 대란 예고
역대급 할인으로 전국 파리바게뜨 매대를 텅 비게 만들었던 SKT텔레콤이 또 한 번 파격 할인 행사에 나섰다. 이번에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심(USIM) 해킹 사고에 따른 보상책이지만, 동시에 침체된 내수 소비를 끌어 올리는 촉매제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이번엔 뚜레쥬르"…최대 50% 파격 할인 10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T멤버십 고객 감사제 프로모
金값 사상최고치에 '골드러시'…골드뱅킹에 뭉칫돈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 투자 상품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고액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골드바와 같은 실물 금 투자뿐만 아니라 비교적 소액으로도 접근 가능한 골드뱅킹에 젊은층이 유입되면서다. 골드뱅킹 잔액은 올해 들어 1조원을 돌파했고, 계좌 수도 30만좌를 넘어섰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은행 중 골드뱅킹을 운영하는 시중은행 3곳(KB국민·신한·우리)의 이달 8일 기준 잔액은 1조2106억원으로 집계됐
"0세 영아도 월세 받는 건물주"…미성년자 3313명 임대소득 594억 '역대 최대'
미성년자들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부동산 임대소득이 연 59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심지어 갓난아기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임대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세대 간 부의 대물림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귀속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모두 3313명
李대통령 '양도세 기준 10억' 철회 시사에…전문가들 "잘한 결정"
"당연히 철회하는 게 맞다." "일부러 증시 활성화를 방해하냐는 오해가 생길 정도로 무리한 세수 기안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이 되는 대주주 요건을 10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철회하겠다는 뜻을 시사하자, 자본시장 및 세법 전문가들은 "잘한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코스피 5000 달성을 목표로 한 현 정권이 세수 실익도 크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시장 심리를 위축
이달 10일까지 수출 3.8%↑…對미 수출은 8.2% 줄어(종합)
이달 1~10일 반도체와 선박 수출 호조와 조업일수 증가 영향에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관세 여파와 글로벌 공급과잉 등 탓에 철강 수출은 감소세를 면치 못했고, 미국으로의 수출도 8% 넘게 줄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9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조업일수 증가가 수출 플러스를 견인했다. 이달 10일까지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일 많았다. 이를 고려한
①추락한 실적과 부실 확대, 가계대출 규제의 풍선효과
편집자주상호금융기관이란 무엇인가. 단순히 협동조합을 꾸려 조합원의 이익을 취하는 곳일까. 각 상호금융기관을 규율하는 법 1조를 보면 기관의 정체성을 알 수 있다. 상호금융기관은 상부상조와 공동유대 정신에 따라 지역이나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금융시장 안정과 국민경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보다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상호금융은 서
네차례 금리 인하, 아직 성장률 못 올렸다…부동산만 자극
지난해 10월 피벗(통화정책 전환) 이후 기준금리가 1%포인트 내려갔지만 성장률 제고 효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대내외 불확실성 탓에 경제주체가 소비와 투자를 미루면서 가시적인 효과를 보지 못했다. 반면 부동산과 가계부채를 일부 자극해 서울 집값 상승의 26%가량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네 차례 금리인하에도 성장 제고 효과 아직 없어…"하반기 본격화 예상" 한은은 11일 발표한 통화신
②쉽지않은 부실자산 매각, 정상여신도 충당금 쌓아야
편집자주상호금융기관이란 무엇인가. 단순히 협동조합을 꾸려 조합원의 이익을 취하는 곳일까. 각 상호금융기관을 규율하는 법 1조를 보면 기관의 정체성을 알 수 있다. 상호금융기관은 상부상조와 공동유대 정신에 따라 지역이나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금융시장 안정과 국민경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보다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상호금융은 서
전재수 해수장관 "연말까지 부산 이전 완료…북극항로 전담조직 신설"
해양수산부가 연말까지 본청의 부산 이전을 마무리하고,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장관 직속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해사법원 설치와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등 해양산업 핵심 법안 추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양수산부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동이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수도의 위상을 확립하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10월부터 부산 청사 공사에 착수해 12월까지
네이버페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인수
네이버페이가 두나무가 운영하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비상장 지분 70%를 686억원에 인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두나무의 자회사로, 2020년부터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서비스를 영위했다. 네이버페이와 증권플러스비상장은 금융당국이 도입할 예정인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네이버페이는 "비상장기업의 정보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 자금을 조달하는 선순환 구조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