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테크'하려다 수천만원 벌금…이 물건은 나눔도 팔아도 안 됩니다
설을 앞두고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명절테크'가 이어지고 있다. 명절테크는 '명절'과 '재테크'가 합쳐진 단어로, 회사 등에서 무료로 받은 선물 세트를 정가보다 싸게 되팔거나 구매해 이득을 보는 행위다. 판매자 입장에선 필요 없는 물건을 통해 금전적 이익을 얻을 수 있고, 구매자 입장에선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구조다. 다만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일부 사고 팔 수 없는 품목들이 있어 주
"연 5~10% 적금이라니"…이번에 탄 '우리 아이 세뱃돈'은 여기로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며 고금리 예·적금도 속속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아직 남아있는 10%대 적금이 있다. 물론 각종 우대금리를 붙여야 연 최고 10% 금리를 받을 수 있지만, 예·적금 금리 평균이 2%인 점을 감안해 볼 때 매력적인 금리 조건인 건 분명하다.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된다. 아이에게 저축하는 습관도 길러주고, 목돈도 만들어 줄 수 있는 '이 적금'에 가입해보는 건 어떨까. 저축은행 등 제2금
"고향·여행 안가고 돈이나 더 벌래요"…'목돈 알바' 택한 젊은층
직장인 A씨(26)는 설 연휴 기간 사흘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라이더, 일일 운송 등 단기 아르바이트에 할애하기로 했다.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아도 되고, 여행 계획도 없다는 그는 "명절 땐 일 할 사람이 없어 시급을 높게 쳐주는 업체들이 많다. 목돈을 마련할 절호의 기회 "라고 했다. 단기 아르바이트 명절 특수를 노리는 대학생,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민족 최대 명절' 설날 풍경이 변하고 있다. 명절을 반드시 가족과
최장 9일 설 연휴…백화점·마트·쇼핑몰 휴무일 '총정리'
최장 9일간의 설 연휴. 제수용품을 마련하거나 명절 선물 준비 등을 위해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 등을 찾아 쇼핑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점포별로 연휴 기간 문을 열지 않거나 일자별로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곳이 있어 사전에 휴무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씩 휴무에 들어간다. 롯데
계엄에 짓눌린 관광소비, 코로나19 이후 처음 줄었다
지난해 12월 내국인 관광소비가 80억원가량 줄었다. 성수기로 꼽히는 12월의 관광소비가 줄어든 건 코로나19가 유행했던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관광업이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비씨카드와 신한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내국인 관광소비액은 3조557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700억 투입해 '설 성수품 할인'…최대 50%↓
정부가 설 성수품 할인지원 규모를 100억원 늘리고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제로페이 농할상품권도 추가 발행하는 등 설 명절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나서고 있다. 주요 식품기업들은 최대 50%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에 투입되는 할인지원 규모는 700억원이다. 앞서 지난 9일 '2025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통해 발표한 할인지원 규모(600억원)보다 100억원 늘
강태영 농협은행장, 설 연휴 비상대응 점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용산 고객행복센터에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행장은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비상근무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콜센터 운영 현황과 상담 시스템을 점검했다. 설 연휴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신속 대응도 당부했다. 센터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 강 행장은 “고객행복센터는 고객 신뢰와 안
하루만에 7→70달러 10배 '껑충'…롤러코스터 트럼프 밈코인 뭐길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그가 직접 띄운 밈(meme) 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7달러짜리 코인이 70달러로 10배 급등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하루. 반대로 가격이 반토막 나는 데 걸린 시간도 11시간에 불과했다. 오피셜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전인 지난 17일 "유일한 공식 트럼프 코인"이라고 소개하며 세상에 공개한 밈코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이 수석 부회장을 맡고
오화경 저축은행회장 "PF 매매·서민금융 할일 많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매매와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등 '할 일'(현안)이 쌓여있다고 의지를 보였다. 다음 달 16일 임기가 종료되는 오 회장의 후임(20대) 회장 선거와 감사, 전무 등 중앙회 임원 인선이 더뎌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도 오 회장 연임을 바라는 기류가 감지된다. 금융당국과 중앙회 이사회 간 교류가 이전 선거보다 더뎌지는 이유는 당국이 뚜렷한 후보자를 중앙회 이사회에 추
"BOJ 금리인상 지속…추가 금리인상 시점은 7월"
NH투자증권은 일본중앙은행(BOJ)의 통화정책에 대해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이며, 오는 7월 추가 금리인상을 전망했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BOJ는 기조적인 물가 압력이 존재하는 만큼 점진적 금리 인상을 통해 금융완화의 정도를 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최근 BOJ는 8대 1의 찬성 다수로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상한 0.5%로 설정했다. 기준금리와 연동된 오퍼레이션들의 금리는 일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