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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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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850억' 부동산… "쪼개니 팔리네"

서울교통공사 '850억' 부동산… "쪼개니 팔리네"

서울교통공사가 총 850억원 규모의 용산구 부동산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한 작업인데, 통매각 실패 후 분할 매각으로 전환해 이제 1개 층만 남은 상태다. 23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용산구 한강로3가 98 일대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타워' 보유분(아파트 1가구·오피스 49실) 중 5실(17층)을 최근 68억원에 팔았다. 공사는 2009년 용산참사가 발생한 용산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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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호텔 에약해놨는데 "콘서트 취소"...티켓값 환불로 되겠나

비행기·호텔 에약해놨는데 "콘서트 취소"...티켓값 환불로 되겠나

예고 없이 콘서트가 취소되는 사례가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 이상, 기후 악화, 기술 결함 등 돌발 변수로 인해 공연 직전에 일정이 철회되는 일이 잇따르면서, 소비자 피해 보상 체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가수 보아는 다음 달로 예정됐던 데뷔 25주년 콘서트를 급성 골괴사 진단으로 전면 취소했다. 빅뱅 출신 대성은 호주 멜버른 공연을 "예기치 못한 기술·제작상의 사유"로 철회했으며,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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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예금 어디 없나요?…금리인하기 주목받는 곳들[실전재테크]

3%대 예금 어디 없나요?…금리인하기 주목받는 곳들

#'원금 보존'을 재테크 철칙으로 삼고 은행 예·적금 위주로 금융자산을 관리해 온 40대 직장인 김정선(가명)씨는 최근 은행들이 잇따라 예금 금리를 2%대로 내리자 고민이 깊어졌다. 정기예금조차 2%대 금리가 대부분이라 예금만으로는 도저히 재테크를 설계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저축은행들이 3%대 정기예금을 출시하면서 관심이 커졌다. 9월부터 정부의 예금보호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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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육아휴직'·'청약서 자녀우대 가점'…저출생 구체적 해법 필요

'2주간 육아휴직'·'청약서 자녀우대 가점'…저출생 구체적 해법 필요

주거지원과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가 저출생 문제에 일정 부분 성과가 있지만, 현행 제도로는 한계가 있어 보다 현실에 맞춰진 정책 개선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week) 단위 단기 육아휴직 도입이나 자녀 수에 따른 청약 가점 차등 부여 등 단순 지원을 넘어 출산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23일 국회예산정책처는 '일·가정 양립 지원정책 평가'와 '주거지원 사업 종합평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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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韓 올해 성장률 전망 1.5%→0.8%…석달만에 또 하향

ADB, 韓 올해 성장률 전망 1.5%→0.8%…석달만에 또 하향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로 대폭 낮췄다. 지난 4월 제시한 1.5%에서 0%대로 하향 조정했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날 발표한 '2025년 7월 아시아 경제 보충전망(Asia Development Outlook)'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0.8%로 제시했다. ADB는 지난해 12월 올해 성장률 전망을 2.0%로 제시하다가 지난 4월 0.5%포인트 내린 1.5%를 제시했었다. ADB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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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심리, 4년1개월來 최고치…"소비개선·수출호조"

7월 소비심리, 4년1개월來 최고치…"소비개선·수출호조"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4년1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지만, 소비 개선과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직전 두 달 큰 폭 상승에 이어 오름세를 지속했다. 소비자심리지수 110.8…2021년 6월 이후 최고 기록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CCSI는 110.8로 전월 대비 2.1포인트 상승했다. 2021년 6월(111.1) 이후 4년1개월 만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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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60% 넘는 대부계약 원리금 무효… 정부, '불법 사금융과의 전쟁' 시작[금융현미경]

年 60% 넘는 대부계약 원리금 무효… 정부, '불법 사금융과의 전쟁' 시작

폭행·협박·성 착취 등을 통해 맺은 반사회적 불법 대부계약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이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지 않아도 되는 법이 새롭게 시행되기 시작했다. 연 이자율 60%를 넘는 계약 대출도 원칙적으로 무효화됐다. 불법 사금융업자가 밤에 반복적으로 연락하는 불법 채권추심 행위에 쓰인 전화번호, 카카오톡·라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도 신고를 통해 막을 수 있게 됐다. "年 60% 이상 대부계약은 불법" 23일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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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에 포함된 '임금분포제'… 하반기 부분 시행 가능성[새정부 정책현안]

국정과제에 포함된 '임금분포제'… 하반기 부분 시행 가능성

개별기업을 넘어선 임금 교섭과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실현을 위한 전제로 직무, 직위, 근속연수 등에 따른 임금 정보를 공개하는 '임금분포제' 추진이 본격화한다. 이재명 정부는 곧 발표될 국정과제에 임금분포제 추진 구상을 담고 속도감 있게 관련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빠르면 하반기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일부 임금 정보 공개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임금분포제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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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내일 방미 출국...통상 협상 전 AFPI·피터슨 만난다(종합)

구윤철 부총리 내일 방미 출국...통상 협상 전 AFPI·피터슨 만난다(종합)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24일 오전 대미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취임 나흘 만에 새정부 경제사령탑으로 2+2 통상 협상을 위해 방미길에 오르는 것이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25분 대한항공 KE093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현지시간으로 11시15분에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이날 방미 첫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주요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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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정보 공개 발전한 英·佛·獨…성별격차 해소 방점[새정부 정책현안]

임금정보 공개 발전한 英·佛·獨…성별격차 해소 방점

새 정부가 임금분포제 시행에 힘을 주는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국가들이 다양한 임금 정보 공개 제도를 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랑스와 독일, 호주, 영국 등은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년간 관련 제도를 발전시켜왔다. 일부 국가는 임금 격차를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구체화하는 단계까지 나아갔다. 유럽에서는 개별 국가에 그치지 않고 유럽연합(EU) 차원의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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