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에 70만원"…부자들 사이 뜨는 '퀵서비스'
미국에서 '프리미엄 맞춤형 배송'으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물건을 단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전달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내세웠는데, 부유층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브루클린의 한 유명 베이커리에서 롱아일랜드 이스트햄프턴의 호텔까지 약 3시간에 걸친 배송을 완료하고 500달러(69만750원)를 받은 배송 서비스 스타트업 '토트 택시'(Tote Taxi)를
일본에 있다는 250㎏ 금괴…몸값 11배 폭등 414억 되자 벌어진 일
'세계 최대 금괴'로 한때 기네스북에 등재됐던 일본 도이킨잔의 금괴 전시가 7월 말 종료된다. 최근 일본 금값이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관리 비용이 상승한 데다 도난 우려도 커지고 있어서다. 23일 일본 매체 '아베마 타임스'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시 도이 지역에 있는 도이킨잔의 대표 전시물인 세계 최대 금괴의 전시가 이달 31일 종료된다. 도이킨잔은 옛 금광을 테마로 한 관광 시설이다. 이 금괴는 2006년 기네
트럼프 "일본과 상호관세 15% 합의…미국에 759조 투자"(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일본과의 무역협상에서 15%의 상호관세 부과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우리는 일본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일본이 미국에 550억 달러(약759조원)를 투자하고, 그 이익의 90% 이상을 미국이 가져가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상의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아이 낳았다는 노인들 급증…비결 듣고 '화들짝'
대리모 출산이 합법인 영국에서 80대 이상의 노인들이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기의 법적 부모 지위를 갖는 친권명령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텔레그래프와 더 타임스 등 외신은 영국의 아동·가정법원 자문 및 지원 기구 'Cafcass'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일부 80대 이상 노인들이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기의 법적 부모가 되기 위한 친권명령을 법원 측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임성재, 페덱스컵 랭킹을 올려라
세계랭킹 28위 임성재가 '틈새시장'을 노린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 출전한다. PGA 투어 정규 시즌 대회는 3M 오픈과 이어지는 윈덤 챔피언십 2개만 남았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까지 출전하려면 랭킹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29위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지만 플레이오프 최종전
"전문가였는데…" 발리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한국인 2명 사망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한국인 여행객 2명이 바다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매체 쿰파스, 소셜익스팻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30분께 발리 쿠타 지역 타나바락 해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40대 한국인 남녀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1일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일행 7명과 함께 발리에 도착했다. 이들은 패러글라이딩 조
트럼프 "日과 협상…관세율 15%, 車·쌀 시장 개방"(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일본과의 무역 협상을 타결하고, 일본산 수입품에 15%의 상호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로 미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한 아시아 국가가 됐다. 미국은 이날 필리핀과도 19%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합의에 도달했다. 당초 자동차와 쌀 등 민감 품목에 대해 '절대 사수' 입장을 고수했던 일본 정
한국잔디연구소, 기후 변화 대응 최신 기술과 전략 공유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가 기후변화 대응 국제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주 경기도 용인 골드CC 훼미리콘도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라 골프장 코스관리 분야가 직면한 도전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였다.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잔디학회(ITRC 2025)와 연
"의대 왜가? 이공계 가야지"…AI열풍 中 인재들 "대학 간판도 안볼래"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가 일으킨 파장이 중국 학생들의 대학 입시에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는 22일 저장일보와 정관신문 등을 인용해 "전날까지 중국의 각 지방정부가 발표한 대학입시 지원 현황에 따르면 주요 도시 명문 대학들의 AI,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등 첨단 분야에 고득점자들이 몰렸고, 대학 간판과 상관없이 이공계열의 인기가 증명됐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
뉴욕증시, 기업 실적·무역 협상 관망 속 혼조세…최고치 돌파 후 '숨 고르기'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22일(현지시간) 장 초반 혼조세다.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 발표와 미·중 무역 협상 소식을 주목하며 시장을 관망하는 가운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날 최고치를 경신한 뒤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날 뉴욕 주식 시장에서 오전 10시4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39포인트(0.08%) 오른 4만4356.46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