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공항에 교통약자 전용 카운터 운영…"우선 탑승 서비스 제공"
누적 탑승객 300만 돌파 기념…9월 기타큐슈 취항 앞두고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에어로케이항공이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 카운터를 운영한다.
누적 탑승객 300만명을 돌파한 에어로케이는 지난 14일부터 청주공항 내 국제선 1번, 국내선 32번 카운터에 '교통약자 전용 카운터'를 정식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카운터는 휠체어 이용 승객, 시각·청각장애인,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 및 동반 일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탄력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 고객에게는 체크인 우선권과 탑승 게이트 우선 탑승 서비스가 제공돼 공항 이용 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청주공항은 구조상 별도 라인 설치에 한계가 있으나, 기존 카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운항 노선 확장에 따라 교통약자의 항공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전용 카운터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오는 9월 30일 일본 기타큐슈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일본 오키나와, 베트남 나트랑, 중국 청두·황산·웨이하이·옌타이,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로의 노선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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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이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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