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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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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1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한 후에야 아내가 남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자바섬 나링궁 출신의 남성 A씨가 지난달 결혼한 후 12일 만에 자신의 아내 B씨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빠졌다. A씨는 지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씨를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친해진 후 직접 만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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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보다 더 잘 나오네" 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공분

"군대보다 더 잘 나오네" 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공분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서울 구치소로 이감된 가운데, 김 씨의 극성팬들이 '서울 구치소' 식단을 공유하며 추가적인 특식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김호중 식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서울구치소의 '6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 사진을 올린 것으로, 김 씨가 지난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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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김 씨 팬클럽이 연일 옹호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김 씨 팬으로 추정되는 A씨가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영상에 단 댓글이 뭇매를 맞고 있다. A씨는 "영웅아, 아무리 돈 벌고 싶고 공연하고 싶어도 지금 꼭 공연해야겠니?"라며 임 씨를 비판했다. 앞서 임 씨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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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영상 속에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가…뒤늦게 조회수 폭발

백종원 영상 속에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가…뒤늦게 조회수 폭발

백종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과거 영상의 조회수가 뒤늦게 폭발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직원이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라는 폭로가 나오면서다.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서 올린 2022년 '님아 그 시장을 가오 - 청도편' 영상은 2일 오후 2시15분 기준 조회수가 462만1728회에 달한다. 이 영상은 백 대표가 경상북도 청도에 위치한 시장 국밥집을 방문해 주메뉴인 육회비빔밥을 시켜 먹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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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아닌 쓰레기 떠넘기기" 100억 기부 김호중 팬클럽, 75억원은 앨범기부

"기부 아닌 쓰레기 떠넘기기" 100억 기부 김호중 팬클럽, 75억원은 앨범기부

음주운전 뺑소니 등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극성팬이 "최근 4년간 100억원 기부했으니 선처해 달라"는 온라인 청원 글을 작성한 가운데, 해당 주장과 관련한 금액 중 4분의 3에 해당하는 75억원 규모가 '김호중 앨범 보내기' 방식이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4일 국민일보는 김호중의 공식 팬덤 '아리스'가 2020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4년간 기부한 총액이 97억126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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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떠나는 김호중 소속사 연예인들…홍지윤·금잔디도 '인사'

줄줄이 떠나는 김호중 소속사 연예인들…홍지윤·금잔디도 '인사'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은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 가수들이 하나둘씩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는 4일 가요계 소식통을 인용해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이날부로 전속계약을 끝낸다고 보도했다. 금잔디는 2000년 '영종도 갈매기'와 '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해 '오라버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당분간 1인 독자 행보를 할 계획으로 알려진 금잔디는 추후 인연이 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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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수리 소식에…전공의 대표 "퇴직금 준비 되셨죠? 안 돌아갑니다"

사직서 수리 소식에…전공의 대표 "퇴직금 준비 되셨죠? 안 돌아갑니다"

의·정 갈등이 3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순차적으로 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달라질 건 없다"며 의료 현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고수했다. 4일 박 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또 시끄럽다. 퇴직금은 준비가 되셨겠죠"라는 글을 올리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는 석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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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롭힘 日 '스메하라'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롭힘 日 '스메하라'

일본 사회에서 영어 ‘Harassment(괴롭힘)’을 축약한 ‘하라’를 붙이는 신조어가 유행이다. 최근에는 냄새로 주위를 불편하게 하는 괴롭힘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직장 내 문제가 되는 괴롭힘으로는 ‘마타하라’(모성 괴롭힘), ‘파워하라’(갑질), ‘세쿠하라’(성희롱), ‘후키하라’(기분 괴롭힘) 등이 대표적이다.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직장에서 최근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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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당 20억~40억'인데 없어서 못 산다…공장 풀가동에도 줄 서는 '변압기'

'1대당 20억~40억'인데 없어서 못 산다…공장 풀가동에도 줄 서는 '변압기'

전력 확보에 나선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변압기를 빨아들이고 있다. 공급 요청이 쇄도하면서 생산이 수요에 못 미치는 변압기 부족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HD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변압기 업체들은 선택적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구글, 메타(옛 페이스북), 아마존 가운데 한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국 현지 초고압 변압기 입찰에 참여했다. 일감을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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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개딸'들 폭풍비난

"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개딸'들 폭풍비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혁의딸'(개딸)들이 이수진 무소속 의원을 향해 악담을 쏟아내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이 진행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불참했다는 이유에서다. 30일 조선일보는 "이재명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이 의원을 비난하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동작을 이수진 불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작성한 A씨는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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