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자녀 경영권 승계 막는 효과
"㈜SK 주가 급등. SK 지배구조 개편 가속화‥단, 경영권 승계는 포기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판결 결과에 대한 자본시장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최 회장이 1조380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자금 마련을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최우선 고려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법원 판결에서 반전을 노리면서 현금마련을 위한 방안을 동시에 준비할 것이란 예상이다.
'불닭' 팔아 수천억 돈방석…오너일가 재산 '껑충'
삼양식품의 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오너 일가의 자산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일가가 70% 이상 지분을 가진 그룹 내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보유한 삼양식품의 지분가치가 불과 1년 만에 1조원 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의 주력상품인 불닭볶음면의 해외수출 호조로 사상최대 실적기록 행진이 이어지면서 현재 50만원대까지 치솟은 주가가 앞으로 더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삼양식품 최대
5년치 주문밀린 HD현대일렉트릭…4년만에 60배 '주가 스파크'
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투자하고 계신가요. 정제되지 않은 온갖 정보가 난무한 온라인 환경에서 아시아경제는 개미 여러분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돼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주 동안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종목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른 기업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협력사, 고객사, 투자사 등 연관 기업에 대한 분
와이씨, 36조 어드반테스트와 기술력 '투톱'…'다른 곳 보지마'
와이씨가 반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36조원에 달하는 어드반테스트와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증권사 분석 보고서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증권은 엔비디아의 연간 GPU 출하량은 올해 약 341만개에서 내년 674만개로 9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B100(HBM3E 192GB)에는 H100(HBM3 80GB) 대비 2.4배의 HBM이 탑재되기 때문에 HBM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AI GPU 출하 성장은 폭발적이라며 '다른 곳을 쳐다볼 필요
LS마린솔루션, 2300조 '노다지' 또 있다…'해저탐사에 미래 달렸다'
LS마린솔루션이 강세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로 해저 자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올해 말부터 해저에 구멍을 뚫어 자원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시추 탐사를 시작한다. 석유와 가스가 매장된 것이 확인된다면 ‘자원 빈국’으로 여겨졌던 한국이 단숨에 세계 11위권(매장량 기준) 산유국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해저 자원으로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정부가 추산한 경제적 가치는 최대 2300조원에 이른다. 석유와 가스
PCB에 복합동박까지…올해 성장 자신하는 태성
"우리의 복합동박 동도금 설비를 통해 나온 제품을 사용하면 원가 절감은 물론 배터리 수명도 늘릴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27일 충청북도 청주의 도금 테스트 공장에서 태성이 개발한 복합동박 도금 장비 시연회에서 만난 김종학 대표는 이같이 자신했다. 태성의 복합동박 도금 장비는 높이 1.8m, 폭 4.6m, 길이 27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시연회 장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장비가 돌아가고 있었다.
에코프로그룹 올들어 시총 20조 증발…실적 부진에 매도 보고서까지
올들어 이차전지주들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차전지 대표주 중 하나인 에코프로 그룹의 시가총액이 20조원 이상 증발했다. 업황 우려에 실적 부진이 겹친 상황에서 증권사 매도 보고서까지 나오면서 단기 내 주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아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에코프로 그룹주들은 모두 4~5%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나란히 52주 신저가로 마감했다. 에코프로는 전장 대
뿔난 개미들, 민주당사 앞 '금투세 폐지' 시위
개인 주식투자자 단체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이 당초 예고한 대로 22대 국회 개원일인 30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한투연은 내년 야당이 예정대로 금투세를 시행할 경우 주식시장에 자금 유출 등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며 줄곧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다. 정의정 한투연 대표가 "이재명 대표는 조만간 언론에 금투세 폐지를 전향적으로 검토
대양전기공업, 석유공사 동해 탐사 잠수정 발주 시추 본격화…무인잠수정 독자개발↑
대양전기공업이 강세다. 한국석유공사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해 ‘대왕고래-1’ 해역 탐사를 위해 잠수정 등을 선정하는 입찰에 나섰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1시30분 기준 대양전기공업은 전일 대비 12.2% 상승한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국내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1’ 해역 탐사를 위해 감독관·
금융위, '횡령누락' 오스템임플란트에 15억 과징금
금융위원회가 회계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오스템임플란트에 약 15억원의 과징금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제10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오스템임플란트 등 7개 회사 및 회사 관계자,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금융위가 오스템임플란트에 부과한 과징금은 총 14억9290만원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