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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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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에게 정체 모를 외국인이 초콜릿을 건넨다. 뜻밖의 호의에 유튜버는 연신 감사 인사를 표했지만, 채팅창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낯선 사람이 준 음식이니 먹지 말라는 것. 이에 유튜버가 초콜릿의 외관을 살피다 초콜릿의 겉면에 주사 자국이 뚫려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초콜릿을 준 외국인을 다급히 찾았지만, 이미 해당 외국인은 자리를 뜬 지 오래였다. 지난 22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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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피' 비싼 제주 대신 동남아로 떠났다…손님 없는 韓 골프장

'피,피,피' 비싼 제주 대신 동남아로 떠났다…손님 없는 韓 골프장

"요즘은 수도권을 빼곤 부킹하기 쉬워졌어요." 골프산업이 위기다. 여러 곳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골프장과 용품사, 어패럴 등이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효과도 사라지고 있다. 국내 골프계는 "우리의 실수로 위기가 찾아온 것 같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하락세에 이어 침체기가 올 수도 있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작년부터 국내 골프장의 성장세가 둔화됐다. 국내 경기침체와 맞물려 골프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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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집에서 비싼 우설만 50인분" 日 진상 논란 '시끌'

"무한리필집에서 비싼 우설만 50인분" 日 진상 논란 '시끌'

"이런 주문하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혼이 났는데, 이럴 거면 무한리필 그만둬야 하지 않나요?" 최근 일본에서는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어디까지 주문해야 하는지를 놓고 '진상 손님'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식 고기구이 야끼니꾸 무한리필 집에서 비싼 메뉴만 계속 주문한 손님이 도리어 점장에게 혼이 났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만 글을 올렸는데, 이것으로 "무한리필집이니 괜찮다"라는 의견과 "아무리 무한리필집이어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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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국제 시장에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창고형 유통매장인 코스트코에서 골드바가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코스트코가 1.5달러짜리 핫도그·탄산음료 세트, 마요네즈 등 식료품뿐만 아니라 골드바를 지난해 10월부터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트코 리차드 갈란티 재무최고책임자(CFO)는 “온라인에서 골드바 판매를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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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너무 많아 공짜로 줍니다…단 직접 잡아야 해요"

"염소가 너무 많아 공짜로 줍니다…단 직접 잡아야 해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촌락에서 '무료 염소 입양' 이벤트를 열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주민의 수를 월등히 뛰어넘는 염소 개체 수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자 나온 대책이라고 한다. 4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은 시칠리아 지방의 한 작은 마을에서 '무료 염소 입양' 이벤트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누구나 이 마을로 오면 공짜로 염소를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염소는 직접 붙잡아야 한다. 해당 이벤트는 해당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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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살 돌싱녀 "5년 노력에도 재혼 못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58살 돌싱녀 "5년 노력에도 재혼 못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재혼의 활성화를 위해 조선 시대의 결혼 관행 중 하나인 '보쌈'(정식 결혼을 하지 못한 가난한 하층민이나 재가가 허용되지 않은 과부, 양반가 자녀들의 액땜을 위해 이용된 약탈혼) 제도를 원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16일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8~13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이 힘들어 궁여지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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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아버지 제임스 스피어스(72)의 후견인 역할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벗어났다. 2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아버지와 그동안의 소송에 대한 변호사 비용 등을 둘러싼 2년 5개월간의 소송에 합의하며, 14년간 이어진 아버지의 후견인 역할을 둘러싼 모든 법적 분쟁을 완전히 끝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피어스가 아버지 측에 소송 비용으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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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처럼 골반 드러난 女경기복, 속옷조차 가리기 어려워…"성적 대상화" 지적

수영복처럼 골반 드러난 女경기복, 속옷조차 가리기 어려워…"성적 대상화" 지적

오는 7월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여성 육상선수들이 착용할 경기복이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에 휩싸였다. 마치 수영복처럼 골반부터 다리 전체가 훤히 드러나는 형태라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한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나이키 에어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미 육상 대표팀 경기복이 공개됐다. 이 중 '하이컷 수영복' 형태로 디자인된 여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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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다이어트약' 오젬픽이 난임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최근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는 미국에선 약물을 먹거나 주사를 맞은 여성이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되는 일명 '오젬픽 베이비 붐'이 벌어질 정도다. 난임 여성들, 주사 맞은 후 임신 사례 화제…'오젬픽 아기' 별칭 얻기도지난 16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오젬픽 주사를 맞은 후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난임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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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6살부터 장장 15년간 성적 흥분 상태가 지속되는 희소병을 앓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에 사는 스칼렛 케이틀린 월렌(21)이 '생식기 지속 흥분 장애(PGAD)'를 지난 6살 때부터 앓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병은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성기가 흥분되고 충혈되는 듯한 느낌과 자극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갑자기 증상이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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