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호출에 밥 먹다 뛰쳐나와 105분 대기" 55경비단 출신 병사 주장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기동타격대의 기갑차로 드라이브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한남동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던 55경비단 병사들은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위해 업무가 아닌 일을 해야 했다고 증언했다. 김 여사 관련 의혹도 다수 제기됐다. 55경비단 전역자인 A씨는 "(김 여사가) '그 차(기갑 차량)를 자기가 운전해 볼 수 있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대권 명당' 여의도도 광화문도 아니다…마흔 이준석 캠프는 '이곳'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10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대선 캠프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섰다. 이날 이 후보는 캠프 개소식에서 당 상징색인 주황색 페인트로 직접 벽면을 칠하며 "페인트칠부터 하나하나 기초부터 해 나가겠다는 의지"라며 "이번 대선에서 근본부터 바로 세우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 위치를 여의도나 광화문이 아닌 강남역 인근에 열어
"살아 있는 모습 보는 건 행운"…日 하구서 발견된 희귀종 정체
일본 남부의 한 마을의 강에서 희귀종인 '갯바다뱀장어'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개체는 따뜻한 해역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강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일본 매체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저녁 고치현 시모다시에 있는 시만토강 하구에서 뱀장어를 잡던 시민이 "이상한 물고기가 잡혔다"며 시만토강 박물관을 찾았다. 잡힌 물고기는 몸길이 약 25㎝로, 뱀장어나 붕장
장난 삼아 내놨는데 48시간만에 품절대란…'치킨맛 치약' 뭐길래
미국 프라이드 치킨 브랜드 KFC가 만우절 장난으로 내놓은 '치킨맛 치약'이 출시 48시간 만에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KFC는 지역 치약회사 하이스마일(Hismile)과 협업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치킨맛 치약을 선보였다. KFC는 "KFC 오리지널 레시피 치킨의 뜨겁고 육즙이 풍부한 조각을 한 입 베어 물듯이 입안을 상쾌하고 깨끗하게 해 주기 전에 치아에 풍미를 입혀주는 매력적인
"AI인데 자꾸 에이원(A1)이라고"…누군가 봤더니 교육부 장관
린다 맥마흔 미국 교육부 장관이 세계 최대 규모 에듀테크 콘퍼런스 'ASU+GSV 서밋' 에서 인공지능을 의미하는 에이아이(AI)을 에이원(A1)이라고 발음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11일(현지시각) "맥마흔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패널 토론에서 AI를 스테이크 소스처럼 A1으로 반복해서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맥마흔은 교육 및 기술 전문분야 전문가들과 AI학습에 대한 영향에 대해 토론했
현금자산 달랑 '190만원'…한때 잘나가던 '오픈런' 핫플 블루보틀의 굴욕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국내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면서 몸집을 키웠지만, 수익성은 갈수록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장을 17개까지 운영하면서 고정비와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 현금성 자산은 190만원으로 쪼그라들었고, 자본잠식이 시작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블루보틀을 운영하는 블루보틀커피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은 311억9300만원, 영업이익이 2억4800만원을 기록했
"3분 만에 사망"… 가스레인지에 삼발이 커버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가스레인지에 삼발이 커버를 부착해 사용하면 일산화탄소(CO) 중독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구 주변에 공기 순환이 저해돼서다. 11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온라인에서 삼발이 커버 5종을 구매해 연소 시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한 제품에서 사람이 3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1만2800ppm 이상의 일산화탄소 농도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을 포함한 4종에서는 불을 켠 지 약
"검게 타들어간 이재민 속 같네"…위성으로 본 경상도 산불 흔적
지난달 말 발생해 일주일 넘게 경북 지역을 태운 초대형 산불이 남긴 상처가 미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에 포착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NASA의 공식 웹사이트 지구관측(earth observatory)에 지구관측위성 랜드샛 9호가 촬영한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위성사진을 올라왔다. 이 위성사진은 4일 촬영된 것으로, 산불의 최초 발화지점인 의성군에서 안동·청송·영양군을 거쳐 영덕군까지 약 80㎞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타 검붉게
'한덕수 출마설'에 유인태 "전형적 공무원상"…박지원 "출마 확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원로 정치인들의 상반된 관측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한덕수 권한대행과 고교 동창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SBS라디오에서 "한 권한대행을 잘 아는데, 워낙 전형적인 공무원상이기 때문에 대선에 안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임명이 적극 행사인지 논란도 있지만, 저런 논란을 일으킬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이제 안가요…중국에도 밀렸다" 5월 황금연휴 한국인 일본 여행 예약 급감
가까운 거리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일본 여행 인기가 최근 급격히 가라앉고 있다. 엔화가 1000원대를 돌파하면서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베트남과 유럽, 중국에 대한 여행 선호도가 두드러지고 있지만 일본은 엔화 강세와 맞물려 신규 수요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10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올해 5월 초 황금연휴(5월 1~6일) 출발 기준 일본 여행 예약량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