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아내가 차려준 아버지 제사상…남편 울먹울먹
남편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한국식 제사상을 차려준 한 일본인 여성의 미담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인 와이프가 차린 제사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거주 중이라는 글쓴이 A씨는 "내일이 아버지 2주기인데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제사상을 차려뒀다"며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울컥해서 좀 울었다"라고 운을 뗐다. A씨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간소화된
"남편 성 따르다 보니"…500년 뒤 일본인 전부 '사토 상' 된다
일본에서는 결혼할 경우 배우자 한쪽의 성씨를 따르는 부부동성제도가 있어 500년 뒤 일본인의 성씨는 모두 '사토(佐藤)' 하나로 통일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요시다 히로시 도호쿠대 교수의 조사 결과를 인용, 지금으로부터 500년 뒤인 2531년 일본에서 '사토'라는 성씨가 전체 성씨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00%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토는 일본에서 가장 흔한 성이다. 현재 일본 전
"사장님, 백미러 살짝 쳤습니다" 쪽지 본 운전자, 화 대신 웃은 이유
화물차 백미러(사이드미러)를 살짝 쳤다며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두고 간 운전자 사연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일을 하러 자신이 모는 3.5t 화물차에 간 A씨는 차량 와이퍼에 꽂혀 있는 뜻밖의 쪽지를 발견했다. 메모는 화물차 옆에 있던 다른 차량 운전자 B씨가 A씨 차량에 연락할 번호가 없자 남기고 간 것이었다. B씨는 "사장님 제가 옆을 지나가다 백미러를 살짝
지하주차장 콘센트에 웬 전기밥솥…민폐 논란 커지다 급 반전 '그런 사연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누군가 전기밥솥을 사용한 사진을 올리며 ‘전기도둑’이라고 비난한 글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밥솥 주인이 해당 아파트에 도배하러 온 일용직 근로자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단톡방에 올라온 전기도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해당 아파트 입주민 단체 채팅방 글을 올렸는데, 채팅방에서 한 입주민은 “114동 지나가는데 이상한 게 콘센트에 꽂혀
오타니, 오타니, 오타니 신물난다…일본서 부는 '오타니 하라'
"관심도 없는데 오타니를 좋아해야 하는 게 당연한 풍조가 됐다. 싫증이 난다." 일본의 20대 직장인은 일본이 낳은 불세출의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에 대해 쏟아지는 보도에 신물이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일본 주간현대의 현대비즈니스는 일본에서 ‘오타니 해러스먼트(오타니 하라)’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러스먼트(harassment)는 괴롭힘을 의미하는 영어로 일본에서는 권
난자한 그 돼지…천만영화 ‘파묘’ 동물학대 논란
“동물을 제물이나 소품이 아닌 생명체로 표현하고 촬영할 수 없었는지, ‘파묘’ 감독, 제작사에 묻고 싶습니다.”(동물보호단체 ‘카라’) 올해 첫 ‘천만 영화’로 기록된 영화 ‘파묘’가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국내 최대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동물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이하 동모본) 관계자는 1일 아시아경제에 “‘파묘’에 대한 의견이 한 달 만에 8건이나 등록됐다”며 “극 중 일부 장면에서 돼지, 닭, 은
이정후도 김하성도 다 비치네?…1조3000억 들인 '싸구려 유니폼' 논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때아닌 '유니폼 논란'에 몸살을 앓고 있다. 공식 유니폼이 너무 얇은 원단으로 만들어져 '시스루 룩'처럼 보인다는 게 그 이유다. MLB에서 유니폼 품질 논란이 불거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논란은 X(옛 트위터)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졌다. 일부 팬들은 최근 경기 중 선수들의 사진을 찍었는데, 땀에 젖은 유니폼이 선수들의 몸에 달라붙으면서 몸의 윤곽이 그대로 투과된 것이다
文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 봐…무지·무능·무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고 비판했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양산갑)와 함께 경남 양산 물금읍 벚꽃길을 찾아 "지금 정부가 너무 못한다.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에 꼭 우리 민주당 또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야당들이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서 정말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리도록 해줘야 할 것
"14억 中인민, 대한민국 지지"…대학가에 '셰셰 대자보' 왜?
수도권 대학 전역에 "중화인민공화국의 화답문, 셰셰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붉은 대자보가 게시됐다. 해당 대자보는 지난달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셰셰(고맙다는 뜻의 중국어)" 발언을 겨냥한 풍자 대자보로 보인다. 1일 보수성향의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신전대협)는 이재명 대표의 모교인 중앙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등 대학가에 '중화인민공화국의 화답문, 셰셰 대한
벌레 있다면서 다 먹고 환불 요구…"인간적으로 저렇게 먹을 수 없다"
"박스에 벌레가 있으니 환불해주세요." 이 같은 고객 요청에 음식을 수거해왔으나, 이미 대부분 먹은 상태였다는 자영업자 사연이 올라와 공분이 일고 있다. 3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A씨가 "최근 밤늦게까지 장사를 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사연을 전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3만원 상당의 케이크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음식이 배달된 후 A씨는 손님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