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있다면 당장 꺼내라"…얼리면 안되는 식품 따로 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냉동고는 이제 '생활 필수템'이 됐다. 남은 음식이나 식재료를 넣어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필요할 때 꺼내 먹기에도 편리하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 냉동실에서 무사히 살아남는 것은 아니다. 차갑게 얼렸다가 해동하는 순간, 맛과 식감은 물론 안전성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맛과 식감, 안정성까지 '뚝'…얼리지 말아야 할 식품은 영국 소비자 전문 매체 'Which?'는 최근 "
평생 모은 1억으로 '금 130돈' 구매한 70대…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면해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아 평생 모은 돈을 모두 잃을 뻔한 70대 여성이 택시 기사의 기지 덕분에 피해를 면했다. 4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남 영광군 한 수녀원에서 생활하는 A씨(75)는 전날 휴대전화에 등록돼 있지 않은 번호로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에서 자신을 금융감독원 관계자라고 밝힌 한 남성은 "사용 중인 통장이 범죄에 연루됐다"며 모든 돈을 인출해 금으로 바꿀 것을 지시했다. 이
정부 "벼랑 끝 소상공인에 10조원 지원한다"
정부가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10조원 규모의 자금을 특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서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도입하고 금리인하요구권도 활성화한다. 은행권도 소상공인의 폐업지원대환대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저금리 철거지원금 지원 대출도 신설한다. 대출금리 및 보증료 우대하는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 신설금융위원회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상
현주엽 "논란 이후 30㎏ 넘게 빠져…네 식구 모두 정신과 치료받아"
지난해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에 휩싸였던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4일 현주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드'에 "그냥 다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현주엽은 "논란 이후 은둔생활을 좀 했다. 안 좋은 시선 아직도 있는데 뭐가 있어야지 사과를 하는데 뭐가 없다"며 "결과적으로 나온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10년 후배 통화도 짜깁기에 언론중재
"태어나보니 계좌에 1억"…0세 금수저 지난해 734명
태어난 지 채 1년도 안 된 아기들이 평균 1억원에 가까운 재산을 물려받은 사례가 지난해 700건 넘게 집계됐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증여세 결정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0세 아기에게 이뤄진 증여는 734건으로 총 671억원 규모였다. 1인당 평균 9141만원에 달하는 셈이다. 이는 전년(636건·615억원) 대비 건수는 98건, 증여 재산가액은 56억원 증가한 수치다. 0세 증여
"보는 순간 홀렸다"…열병식서 등장한 공중급유기 女조종사에 中 누리꾼 '극찬'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공중급유기 Y-20A를 조종한 여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열병식에서 전투기와 수송기를 연결해 공중 급유를 수행하는 Y-20A를 조종한 여자 조종사 탄홍메이 상좌(대령)가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전날 중국은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개최했다. 이날
"韓 핵심 부품 국산화 50%도 안돼"…로봇산업 키워도 불안⑦
편집자주중국 선전의 학교 운동회에는 학부모가 로봇을 데리고 오는 장면이 낯설지 않다. 로봇 올림픽을 개최할 정도로 중국에선 로봇이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가고 있다. 중국의 이런 풍경은 쉽게 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생태계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전 화창베이에선 하루 만에 로봇 한대를 제작할 부품을 조달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로봇은 다시 공장 등으로 투입돼 생산성을 높이
김정은 DNA 없애려고?…푸틴과 회담 후 의자·테이블 '쓱싹쓱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3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을 마친 직후 북측 수행원들이 김 위원장이 앉았던 의자와 테이블을 꼼꼼히 닦는 장면이 포착됐다.CNN은 이날 '김정은 DNA 닦아내기?'라는 제목으로 "크렘린궁 풀 기자가 촬영한 영상에 김 위원장이 앉았던 의자가 꼼꼼하게 닦이는 장면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행원이 흰 천으로 등받이부터 좌판, 팔걸이까지 반복해 닦는
"오늘도 들고 갔는데"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쓰면 위험하다고?…치질위험 46% 쑥
스마트폰을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질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과학정보 매체 유레크얼러트에 따르면 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의료센터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한 논문에서 스마트폰을 변기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비사용자보다 치질 위험이 46% 더 높다고 밝혔다. 치질은 항문이나 직장 부위의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통증과 출
"서울 초고가 아파트 180억 전액 현금으로" 韓, 외국인 부동산 쇼핑 천국이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당시 국정과제로 '외국인 주택 투기 방지'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외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외국인은 서울 핵심 지역 초고가 아파트를 수백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사들이는 등 투기성 거래 의혹도 제기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주택 소유자는 2022년 하반기 8만2666명에서 2024년 하반기 9만98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