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40가구 모집
산책 예절·건강 마사지 교육…이달 16일부터
서울 성동구는 반려동물 등록 구민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배우는 '2026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상·하반기 각 4회차로 나눠 총 8회에 걸쳐 용답·행당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되는 상반기 교육은 5월 16·17일과 23·24일 총 4회차로, 회차별 10가구씩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회당 120분 과정으로 산책교실, 반려견 건강 마사지 교육으로 구성된다. 산책교실에서는 기본 펫티켓, 산책줄(리드줄) 핸들링, 문제행동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한다. 건강 마사지 교육에서는 반려견 신체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기초 마사지 실습, 산책 후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보호자가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되는 산책 예절 교육과 건강 마사지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반려문화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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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상은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성동구민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성동구청 홈페이지 내 QR코드 또는 전화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02-2286-503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올바른 반려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반려동물로 인한 생활 속 갈등을 줄이고 서로 배려하는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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