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도민체전 7개 종목 석권 ‘군부 최다 1위’
전 종목 고른 성과로 경쟁력 입증
검도·축구 등 7개 종목 정상… 골프·바둑도 준우승
경남 남해군이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최다 종목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군 단위 두 지자체가 공동 개최한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
남해군은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에 선수 365명, 임원 225명 등 총 59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검도, 파크골프, 탁구, 유도, 복싱, 축구, 볼링 등 7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군부 최다 1위 종목 수를 기록했다.
또한 골프와 바둑 종목에서도 종합 2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 종목에서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며 전반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낸 점이 돋보였다.
이 같은 성과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남해군체육회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고, 이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아울러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준비, 체육회와 종목단체 간 긴밀한 협력도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회 기간 선수단이 보여준 높은 집중력과 탄탄한 팀워크 역시 우수한 성적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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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는 "군부 최초 공동 개최라는 새로운 환경에서도 선수단이 흔들림 없이 기량을 발휘해 가장 많은 1위 종목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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