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734억원…'왕과 사는 남자' 흥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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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는 올해 1분기에 매출 573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98억원과 55억원 증가했다.


CJ 4D플렉스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성장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따른 영화시장 회복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CJ 4D플렉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어난 289억원이다. 기술 특별관 확산과 '아바타: 불과 재' 등 콘텐츠 흥행으로 영업손실이 8억원으로 개선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2118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 AX(AI Transformation) 사업 확대와 전자결제 대행 등 서비스 플랫폼 성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해외 극장 사업에선 베트남이 매출 788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으로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튀르키예는 매출 491억원, 영업이익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중국은 매출 66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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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출은 17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 늘었다. 영업손실은 66억원으로, 244억원 개선됐다. CGV 관계자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관람객이 대폭 증가한 덕"이라며 "특히 3월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였다"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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