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오늘이엔엠, AT&T·테슬라가 선택한 초연결 광통신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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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브라이어스인사이트는 21일 오늘이엔엠 오늘이엔엠 close 증권정보 192410 KOSDAQ 현재가 7,980 전일대비 290 등락률 +3.77% 거래량 270,300 전일가 7,690 2026.04.21 09:35 기준 관련기사 오늘이엔엠, 파리·로마 지하철 5G 터널용 안테나 공급 완료…유럽 철도망 현대화 공략 오늘이엔엠, 북미 중심 수출 체질 전환 성공…5G 장비 매출 '퀀텀점프' 기대 오늘이엔엠, 美 AT&T·에릭슨 '140억 달러 규모 오픈랜'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 도약 에 대해 글로벌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초연결 시대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재호 브라이어스인사이트 연구원은 "오늘이엔엠은 1997년 설립된 5G 및 차세대 6G 무선 네트워크 구축에 필수적인 다양한 안테나를 전문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라며 "특히 차세대 통신망의 난제를 해결하는 소형 안테나인 스몰셀에 특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이엔엠은 기지국, 터널, 스타디움, 인빌딩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안테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사용자 밀도와 물리적 장애물로 인한 병목현상을 해결하는 스몰셀 기술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스몰셀은 트래픽 해소와 네트워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통신망의 핵심 장비로 평가된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글로벌 스몰셀 시장은 2026년 132억달러에서 2035년 1138억달러로 확대되며 연평균 27.2%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국내외 광통신 관련 업종 멀티플이 상승하고 있는 국면에서 동사는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대표 광통신 최대 수혜주"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 등 Peer 기업 대비 매우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최 연구원은 "동사는 AT&T의 1차 벤더로 지난해 4분기 기준 스몰셀 안테나 점유율 약 45%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AT&T는 향후 5년간 약 2500억달러(한화 약 37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미국 내 통신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수혜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 실적에서도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다. 북미 매출은 2023년 18억6000만원에서 지난해 96억원으로 증가하며 약 415.7% 성장했고, 수출 비중 역시 같은 기간 21.1%에서 63.2%로 확대됐다. 지난해 안테나 부문 영업이익은 약 2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 연구원은 "스몰셀 기술력 기반 글로벌 고객사 확보 및 점유율 확대에 따라 수요 급증을 실적으로 입증 중"이라며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수혜 강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레퍼런스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부각된다. 오늘이엔엠은 전파 간섭과 반사가 심한 특수 환경에 최적화된 안테나 기술을 기반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로그주기 안테나(LPDA)를 통해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메트로 통신 인프라 구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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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테슬라가 운영하는 미래형 교통 시스템 '베가스 루프(Vegas Loop)'에 로그주기 안테나 약 57기를 독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가스 루프는 현재 8개 역이 운영 중이며 향후 68마일 터널과 100개 이상의 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최 연구원은 "동사의 제품 채택 및 글로벌 시장 지위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평가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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