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GPR탐사·정밀조사 空洞 안 나타나

부산시는 지난 5일 발생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인근 포장면 침하 구간에 대한 조사 결과 공사 구간 내 공동(空洞)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20일 알렸다.


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와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범위는 공사 구간뿐 아니라 인근 도로까지 포함됐다.

조사 결과, 최근 침하가 발생한 구간과 주변 도로에서는 공동이 확인되지 않아 땅꺼짐 우려는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공사 영향 범위 밖 기존 도로에서 깊이 7~15cm 수준의 경미한 공동 3개소가 발견됐다. 시는 해당 내용을 도로관리청에 즉시 전달했으며 확인 굴착을 통해 원인을 파악한 뒤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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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향후에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구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반침하에 취약한 구간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GPR 탐사와 육안 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상 징후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만덕~센텀도로 내성·수영강변 지하차도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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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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