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술창업투자원 주관, 초기 창업지원 프로그램 '부니콘 빌드' 낙점

동명대 창업학과(학과장 노성여)에 재학 중인 권아은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 '제로메이커스'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는 초기 창업 지원 프로그램 '부니콘 빌드'에 최종 선정됐다.

창업학과 재학생 스타트업 부니콘 필드 선정. 동명대 제공

창업학과 재학생 스타트업 부니콘 필드 선정. 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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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메이커스는 축제·전시 현장 일회용 폐기물 문제 해결하는 다회용기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축제와 전시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일회용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번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부니콘 빌드는 부산 지역의 유망한 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핵심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제로메이커스는 서비스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이동식 친환경 운영 솔루션 고도화 ▲환경성과 데이터 수집과 관리 시스템 구축 ▲운영 자동화 프로세스 정립 등이다.


특히 행사 종료 후 절감된 탄소 배출량과 폐기물 양을 수치화해 제공하는 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에 객관적인 ESG 성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권아은 대표는 "부니콘 빌드 선정을 통해 제로메이커스의 솔루션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단순히 용기를 교체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와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한 친환경 행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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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여 창업학과장은 "제로메이커스의 이번 성과는 대학에서 배운 창업 이론을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해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권아은 대표처럼 현장 수요를 정확히 짚어내는 창업가들이 부산의 창업 생태계를 혁신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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