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접근성 및 서울 전세가 상승 맞물리며 ‘광역 수요지’ 부상
약 2,800가구 규모 1군 브랜드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5월 분양 예정

수도권 수요 몰리는 검단신도시… 대단지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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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시장에서 인천 외 지역 거주자들의 청약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주택 시장 전반이 관망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검단신도시는 서울 접근성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의 주거 수요를 흡수하는 모습이다.


또한 검단신도시는 현재 인천지하철 1호선이 운행되고 있는데다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GTX-D노선 추진 계획 등 교통망 확충 기대감이 더해지며 서울 접근성 개선이 예상된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대규모 계획도시로서 주거 환경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는 점도 수요 유입을 이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서울과의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수도권 신도시로, 젊은 층과 서울 직장인을 중심으로 실거주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며 "지역 내 수요를 넘어 수도권 전체를 배후로 하는 광역 주거지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오는 5월 포스코이앤씨가 검단신도시에서 2,857가구 규모의 대단지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단 내에서 보기 드문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이자 국내 대표 브랜드인 '더샵'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영주택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며, 중앙호수공원(예정)과 나진포천이 가까운 수변 입지를 확보해 주거 쾌적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송도, 청라, 광교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서도 호수공원 인접 단지가 지역 내 대표 주거지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이 단지 역시 수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천2호선 완정역과 인천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이달 8일 개통한 검단~드림로 간 연결도로를 통해 검단지구와 계양 방면을 잇는 교통 편의도 한층 높아졌다. 이 연결도로를 이용하면 이동시간이 기존 18분에서 8분으로 단축되며, 특히 장제로 구간의 상습 정체 완화효과도 예상되면서 인근 계양구, 서울 서북부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더욱 좋아진 상황이다.


여기에 향후 교통망 확충 기대감도 크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과 GTX-D노선 추진 계획 등 대형 교통 호재가 이어지고 있고, 인천시도 검단 지역에 약 1조 6,000억원을 들여 총 16개 도로, 총연장 40.73km 규모의 도로 인프라 확충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주요 간선도로가 단계적으로 연결되면 검단신도시는 현재의 우수한 교통 환경에 더해 미래 광역 접근성까지 한층 강화되며 수도권 서북부 대표 주거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여건으로는 단지 앞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인근 마전역 일대 명문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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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샵 검단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5월 분양 예정이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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