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서”… 한국석유공사, '2026년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 착수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 멘토기업으로 참여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 중소기업 공정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
최근 산업계의 화두인 ESG 경영의 핵심은 단연 '안전'이다.
고용노동부는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우수 사업장의 노하우를 활용해 중대산업사고에 취약한 사업장의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공정안전관리(PSM) 매칭 컨설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8일 '2026년 공정안전관리(PSM) 매칭 컨설팅'에 착수한다.
최근 세 차례 평가와 실태 점검에서 최고 등급(P)을 받은 석유공사 평택지사가 멘토사업장으로 참여해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과 1:1 매칭 컨설팅을 추진한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정기적인 현장 중심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정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날 착수식은 평택시에 위치한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에서 열렸으며, 이귀례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과 정영석 석유공사 평택지사장, 다케우치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 기술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은 1999년 12월 설립된 잉크와 캔 도료 제조 중소기업으로 합성수지와 캔 도료를 주로 생산하며, 일본 계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공정위험요인 발굴·개선, 공정안전관리(PSM) 운영체계 점검, 현장 중심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공정안전관리(PSM) 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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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례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은 "공정안전관리(PSM)의 진정한 가치는 서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철저한 실행에 있다"며 "이번 공정안전관리(PSM) 매칭 컨설팅을 통해 석유공사 평택지사의 안전 노하우가 멘티 사업장의 작업 현장에 깊이 스며들어,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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