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페스타-봄꽃여행' 9일간 개최…지역 콘텐츠 결합 체험형 축제
경기 부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 일원과 진달래동산에서 '2026년 부천 페스타(B-festa)-봄꽃여행'을 연다.
부천 페스타는 사계절을 아우르는 부천 대표 통합 문화관광 브랜드로, '봄꽃여행'은 연중 첫번째로 열린다. 올해는 '부천연화(진달래로 여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를 주제로 봄꽃 감성과 지역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펼쳐진다.
시는 최근 봄꽃 관광이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감성·로컬 소비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축제 공간 구성, 체류형 소비 유도(먹거리·체험·굿즈), 사회관계망서비스 감성 포토존·콘텐츠 강화 등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전통시장·상점가·중소기업 제품 판매, 푸드트럭과 식품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문화관광·웰니스·국제축제 연계 행사가 10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또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라이즈존'을 운영해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험형 관광 요소와 지역 연계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부천 페스타를 2025년 '도입기', 2026년 '성장기', 2027년 '성숙기' 단계로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고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축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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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계자는 "부천 페스타 봄꽃여행이 도심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천만의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사계절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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