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디어유, K팝 산업 '핵심' 공략…목표가 4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 분석 재개
한국투자증권은 24일 디어유 디어유 close 증권정보 376300 KOSDAQ 현재가 28,05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4.28% 거래량 74,861 전일가 26,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BTS 컴백하는데…엔터株는 언제 뜰까 [특징주]'실적 호조·해외사업 확장' 디어유, 7%대↑ 디어유, 주당 316원 현금 배당 결정 를 'K팝의 핵심 퍼즐'로 표현하며 목표주가 4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분석을 재개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근원은 아티스트에 대한 팬의 애착 관계에서 출발한다"며 "음반 구매, 공연 등 엔터 산업의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모델도 시발점은 아티스트에 대한 팬의 애착이며 MD, 팬클럽, 플랫폼 로열티와 같은 사업부의 최근 고성장은 현 산업에서 팬의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설명해준다"고 했다.
디어유의 지난해 4분기 구독자는 20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으나, 일부 아티스트의 입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해서는 6.8% 감소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전분기 대비 6.7% 상승했다. 3분기 시행한 구독료 인상 효과와 환율 상승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연구원은 "올해부터는 TME와의 협력으로 출시한 QQ뮤직 버블의 입점 아티스트가 늘어나고 이에 따른 구독자 수 증가가 기대된다"며 "중국은 기존 버블 서비스에서도 구독자 비중이 가장 높았던 국가로, 향후 C팝 아티스트들의 입점 확대와 함께 QQ뮤직 버블의 구독자 및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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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향후 비용구조 개선, 수익모델 다양화 등 매출원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지난해 7월 버블 '웹스토어'를 출시한 점이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앱의 경우 구글 및 애플에 수수료 30%를 지급해야 하지만, 웹스토어는 PG 수수료만 발생하기 때문에 웹스토어 이용 비중이 높아질수록 수익성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며 "또한 아티스트 손글씨 폰트 구독 상품인 버블 폰트 및 디지털 MD 사업 등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사업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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