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선발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 청년 교육단원 456명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 국립예술단체(국립오페라단·국립발레단·국립합창단·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현대무용단·국립극단·국립정동극장)와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예술단체연합회가 함께했다.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2026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2026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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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국립단체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 교육을 통해 차세대 공연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청년 예술인 350명과 542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통합선발 456명과 별도 선발 17명 등 총 473명이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진행된 통합 공모에는 총 2489명이 지원해 4.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국립극단은 60명 선발에 842명이 지원해 14.0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청년 교육단원 473명은 클래식·무용·전통·연극 등 각 단체에서 운영하는 월 30~40시간 내외의 전문 실무 교육을 받는다. 또한 국립예술단체가 올해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 무대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11월에는 결과발표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을 분야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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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차관은 "이번 발대식은 서로 다른 분야의 청년 예술인들이 만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청년 교육단원 여러분이 더욱 많은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문체부와 국립예술단체가 함께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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