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풍전주유소~조례마을 도로 16일 개통
주민 숙원사업 …조례사거리 원활한 교통흐름 기대
전남 순천시는 조례동 풍전주유소에서 조례마을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완공돼 오는 16일 오후 2시 현장에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착공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총사업비 219억 원이 투입됐다. 도로는 연장 662m, 폭 20~25m 규모의 왕복 4차로로 조성됐다.
이 구간은 조례사거리 일대 교통 혼잡으로 인한 통행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던 곳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조례사거리로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돼 차량 정체 완화와 법원 방면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공사 과정에서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고압선로 지중화 공사를 병행 추진했으며, 인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소음·진동 저감 공법을 적용하고 아파트 주변에 방음벽과 방음림을 설치했다.
개통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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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계자는 "조례동 일대 교통체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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