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예타 통과…인천시 "서울 출퇴근 개선"
수도권 서북부지역 주민의 숙원인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10일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 노선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 구간에 신설되며, 총사업비는 3조5587억원이다.
인천시는 해당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도록 김포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시는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정책성 분석자료와 경제성 향상 방안을 면밀히 수정·보완해 제출했다. 최근에는 유정복 시장이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영상 메시지를 전달해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시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완화하고 검단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유 시장은 "이번 성과에 이어 현재 추진중인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사업의 예타 통과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서울 5호선 연장사업으로 검단이 광역교통망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